우두령~괘방령(대중교통으로 백두대간을) 오늘(2009. 11. 16.) 다음 카페에서 황악산 산행기를 읽다가, 전에 우두령으로 올랐던 황악산 산행이 생각난다. 카페를 뒤지니 나타난다. 그리고 이리로 옮긴다. 또한번 백두대간 길에 나섰다. 지난 번처럼 대전역에서 영동까지는 기차로, 영동역 앞에서는 마을버스로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에서 내려, 우.. 백두대간 2009.11.16
지난날의 백두대간(성삼재~천왕봉) 2006년 8월 15일, 이 날은 막내 아람이 생일이자 광복절로 우리나라 최대의 국경일이다. 게다가 우리 집안 사촌 간의 남매곗날이다. 그래서 시골 금산의 고향 무지개다리 밑에서 계를 마치고 오니 8시가 다 되었었다. 지리산 종주를 이 날 계획했으나, 태풍 소식도 있고 또 비 소식도 연일 내린다 하니, 자.. 백두대간 2009.10.14
지난 날의 백두대간(늘재~조항산) 1 언제 : 2005년 6월 4일 2 누구랑 : 나 홀로 3 어디를 : 백두대간( 눌재에서 조항산까지) 4 교통 : 대전IC-옥천IC-37번 국도 보은 방향-현리((정방리)에서 502 지방 도로 우회-원남-관기에서 25번 국도를 타고 가면 경상도 상주 땅이 되는데 좀 가다가 49번 지방도로 화북면 방향으로 좌회-화북-늘재( 여기부터 양.. 백두대간 2009.10.12
여원재~복성이재 언제 : 2007. 9. 11. 누구랑 : 홀로 지리산 종주하는 집식구 일행을 성삼재에 내려드리고 시암재를 내려 보고, 정령치를 지나 여원재에 이른다. 8시 15분이었었다. 흥부마을에 이르니 5시 57분...... 거의 7시 되어 버스를 타고 인월을 거쳐 여원재에 왔을 때는 깜깜한 밤이었던 듯했었다 백두대간 2009.10.07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 백두대간 길-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 1 일시 : 2005년 6월 25일 2 산행지 :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의 백두대간 3 누구와 : 바위산장 7차 백두대간 팀과 4 산행시간 : 약 9시간 30분 5 산행 노정 이화령(1 : 40)-제1헬리콥터장(2 : 00)-제2 헬리포터(2 : 20)-조령샘(2 : 40)-조령산(1026m, 2:50) 새재(조령 제3관문, 6 : 30~50, 아.. 백두대간 2009.10.06
대중교통만으로 한 백두대간(추풍령~큰재) 언제 : 2008. 10. 9. 목요일 누구랑 : 홀로 교통 : 대전동부터미널(8:10)-추풍령(9:08)-4000원, 추풍령삼거리 및 대간 들머리(9:26, 도보로) 큰재(17:05)-상판저수지-송계(저수지 댐 밑 마을, 도보), 송계(18:10)-모동터미널(18:25, 히치) 모동터미널(19:10)-황간(19:30)-1500원, 황간역(19:35-20:07)-대전역 20:55, 3600원) 산행 노정 :.. 백두대간 2009.09.28
고리봉을 갔다가 여원재까지 현충일! 이 날은 집에서 조용히 호국 영령께 묵념 드리고, 근신해야 하는데....... 전에 집식구가 가입하고 있는 미인 산악회 회원들을 모시고 덕유산에를 갔었었다. 돌아오는 길에 그녀들이 저녁을 사고 곁들여 막걸리도 샀었다. 예쁜 마음으로 이 사람 저 사람이 따라주는데 아니 받아 마실 수가 있겠.. 백두대간 2009.09.26
빼재(신풍령)~덕산재 2006년 11월 11일 토요일. 우리 토요산행 회원들은 저 남쪽 고창의 선운산 산행에 나섰으나, 나는 집안 사정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나홀로 산행에 나섰으니..... 10시 경에 집을 나서서 17번 국도를 잠시 타고 가다가, 추부에서 중부고속도를 진입하여 무주IC로 빠져나왔다. 바로 19번국도로 좌회하여 장수 방.. 백두대간 2009.09.26
하늘재~차갓재 모처럼만에 대간길에 나섰다. 아무래도 체력이 딸리지나 않을까 하면서도 큰맘먹고 대전의 B산악회 대간길을 이방인처럼 갔다왔다. 점심도 홀로 먹고 대간길도 혼자 걸었다. 이름이 소설같은 하늘재에 이르렀을 때, 세 대의 산행버스가 산꾼들을 함께 쏟아내리는데 시장을 연상케 했다. 구리에서 한 .. 백두대간 2009.09.24
백두대간(대야산~조항산~갓바위재) 2009년 6월 22일은 집식구가 산 가는 날이다. 나도 이 날에 산행거리를 찾았었다. 대전 S산악회가 대야산을 간다고 했것다. 계제에 모처럼 대간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었다. 그러나 이 날 아침에 비가 내리지 않는가! 제법 많이 내리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집식구는 자기 도시락만 싸면서, 내게 한 마디 던.. 백두대간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