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5년 6월 4일
2 누구랑 : 나 홀로
3 어디를 : 백두대간( 눌재에서 조항산까지)
4 교통 : 대전IC-옥천IC-37번 국도 보은 방향-현리((정방리)에서 502 지방 도로 우회-원남-관기에서 25번 국도를 타고 가면
경상도 상주 땅이 되는데 좀 가다가 49번 지방도로 화북면 방향으로 좌회-화북-늘재( 여기부터 양쪽으로 백두대간이다)
5 산행기
오전 업무를 마치니 12시 10분, 식당에 가 식사 후 차 시동을 켜니, 12 시 46분, 늘재에 도착하니 2시 25 분이군.
준비 후 들머리를 들어서니( 2시 30분)-정국(靖國)기원비(2 :55)
위 사진은 청화산을 지나 조항산을 향해 가면서 찍은 사진( 오른쪽 봉이 조항산)
퍼옴
청화산 정상(3 :41, 펜을 못 갖어서 시간 기록이 곤란해 휴대폰으로 집사람에게 전화.....984m) -978봉(3 : 50)-갈림길-
갓바위재(4 : 45, 맏딸에게 전화를 하니 순천이란다. 행사로 월요일이나 온다나. 제일 바쁜 애다)-
전망 바위(5 : 01, 막내딸에게 전화하니 집에 없고 갑사에서 점심 먹고 마티터널쯤 온단다. 살 판 났군) -
조항산 정상(5 :37, 대성토요산행 표지기 한 개 단단히 붙들어 매단다)-
905 삼거리(5 : 50, 여기까지 백두대간만을 3시간 30 분이나 걸었는데도 한 사람도 구경을 못했으니.....
이제 여기서부터 백두대간을 벗어나는데 아쉽기만 하다. 저 건너 대야산 등 백두산 줄기는 마냥 뻗고 있는데....)-
갓바위재
위 사진은 송면 저수지 나들목. 잣나무 위 표지기가 황혼에 고즈넉하다.
맨 위 노란 시그널이 우리 "大聖토요산행" 표지이다.
사진 올리기를 연습 중인데, 너무 잘못 됐다. 지우고픈 마음은 많으나 노력이 아까워 그냥 남긴다.
777봉(6 : 20)-
송면 저수지 날머리(조항산 들머리이기도 함, 7 : 10, 오늘 저녁 7시는 수석부부 모임인데 집식구에게 미안해 전화한다. 미안해라고......)-
송면 저수지 주차장( 7 : 30)
뒤 일행과는 7 시 57 분에 통화가 되고, 50분 후에 도착하여, 괴산군 송면을 뜬 시간이 8시 48분
대전 도착하여 해장국 한 그릇을 비우니, 11 시가 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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