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

양각산 2009. 10. 6. 23:19

 

 

                         백두대간 길-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

 

 1 일시 : 2005년 6월 25일

 2 산행지 :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의 백두대간

 3 누구와 : 바위산장 7차 백두대간 팀과

 4 산행시간 : 약 9시간 30분

 5 산행 노정

           이화령(1 : 40)-제1헬리콥터장(2 : 00)-제2 헬리포터(2 : 20)-조령샘(2 : 40)-조령산(1026m, 2:50)

           새재(조령 제3관문, 6 : 30~50, 아침식사)-마역봉(마패봉)-동문(8 : 40~50)-평천재(9 : 10)-

           탄항산(10 : 10)-하늘재(11 : 10)

 

  6 산행 중 잡기

    가. 야간 산행은 산 구경이 아니군! 후래쉬 비치며 길바닥만 보며 가는 산행 신선암봉까지는 무효.

    나. 가이더 배려로 동문에서 평천재로 직통하여 부봉과 주흘산 갈림길은 밟아보지도 못함, 이게 배려

         인가? 30분 빨리 가서 50분 기다리니 맨 뒤 일행이 당도하는군. 후회막급

    다. 조령산에서 달 사진 한 장 촬영을 시작으로 해뜨기까지 두 번 더 찍음.

    라. 동문에서 평천재로 가는 길에 산뽕나무 열매 오디를 따먹다.

    마. 하늘재에 주막같은 휴게소가 있는데 낙서벽이 있어 " 2005년 6월 25일 대전 양각산" 이라고 낙서

       

 

 조령산의 밤하늘, 이 때가 2005년6월 25일 02 : 50

 

 신선암봉을 기어오르는 산꾼들

 

 조령산 정상석

 

 

 문경 새재(조령 3관문)

 

 새재, 조령 3관문에서 아침을 들고, 마패봉으로향하는데..... 이 때가 6시 50분(아침)

 

 아니 마패봉이 마폐봉도 아니고 마역봉이네?

 

 탄항산(856m)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의 백두대간 마치고 빠져나온 하늘재 나들목

 

 

          다음 백두대간 행선지 포암산, 하늘재에서 마구 올라야 하는 암봉, 겁이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