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각산

2009-2010년에는 산성을 확인하였으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산성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산성을 찾아 나선다. 2회 대전산성트레킹(기간 : 2009년 12월 19일 - 2010년 4월 18일)은 대전문화연대와 옛터를생각하고돌아보는모임이 공동주최하여 7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의미 있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

유행가 속의 친구 작성자 : 양각산 | 작성일 : 2005-03-15 21:16 | 조회수 : 5 유행가 유행가 부르기를 좋아한다. 어렵지 않아 부르기 쉽고,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내용이라 친근감이 가는 것이 유행가다. 어느날 어느 산 사이트를 들렀는데 음악이 깔렸었다. 낭낭한 남궁옥분의 "에헤라 친구야"였었는데 기가 ..

작성자 : 양각산 | 작성일 : 2006-11-27 10:40 | 조회수 : 1206 | 추천수 : 0 월악산 산행기 15년 전쯤 되었었나, 월악산을 덕주골로 올라, 마애불을 구경하고 된삐알을 오르다가 진짜로 코피를 흘린 적이 있었다. 그 후 월악산 하면 험하고 돌길 많은 어려운 산으로만 기억하며 그 산에 대한 다른 느낌이나 이미..

2005년도 새해인사와 함께 사진을 보내 주셨다. 이용우님께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전환경교육연구회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난 1월 12일부터 15일간 중국 운남성 기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 몇장 보내 드립니다." 카페 : daum/카페/(검색어) 중국풍물사진 많은 사진..

옛 기록을 올려 본다.(2010. 1. 27.) 들독거리 작성자 : 양각산 | 작성일 : 2005-03-01 22:43 | 조회수 : 2 내 고향은 '내맡'이다. 옛날, 강 건너 마을 벌말을 지나다가 어른을 만나 인사를 드리면 혹 모르시고는 "너 어디 사냐?" 하면 " 저 내마테 살아요." 했었다. 어떤 때는 " 안담에 살아요" 라고도 했었다. 내맡이..

어제, 양각산을 수통리를 들머리로 하여 다녀왔다. 한밭골로 들어가, 양각산을 밟고 되 짚어 내려오다가 396봉을 밟으며, 왼쪽으로는 금강을, 오른쪽으로는 압수골(압수천)을 끼고 산릉을 타고 압수천이 금강에 합류하는 날머리로 나왔다. 絶景이란 말로 적벽강부터 수통대교를 거쳐 살미양지의 바위 ..

양각산은 한문으로 羊角山, 또는 兩角山으로 쓰이고 있는데, 정식 명칭은 나에게도 정립 되어 있지 않았다. 심증으로는 兩角山일 듯한데, 옛 문헌에는 羊角山인가 보다. 내가 갖고 있는 책 "여기가 금산이다"에도 羊角山이라 기록되어 있고, 우리 墓園 건립비에도 羊角山이라 새겨져 있다..

내 옛 산행기(이화령~하늘재)를 찾으려다가 뜻밖에 좋은 자료 하나를 발견했다. 청록님의 옛 산행기로 '브로켄 현상'을 이 구간의 신선암봉(937m)을 지나면서 포착했나 보다. 나는 브로켄 현상이라는 단어도 못 들어봤으니, 그런 현상은 더욱 보지 못했다. 너무 신기하다. 그래서 내 블로그로 모셔왔다. ..

* 금산 팔경 : 대둔산·적벽강·신촌송림·서대산·진악산·십이폭포,국사봉·광석강 (브리태니커) "관광자원으로 많은 의병 및 열사들의 유적과 대둔산·십이폭포·적벽강·신촌송림(新村松林)·서대산·진악산·국사봉·광석강 등의 아름다운 금산팔경이 있다. 특히 군 전역에 넓게 분포된 인삼..

작성자 : 양각산 | 작성일 : 2008-01-24 19:37 | 조회수 : 1265 | 추천수 : 1 오늘 종일 비가 내린다. 태백산엔 이 비가 눈으로 내릴 듯싶다. 우릴 따라다니기를 저어하던 딸애가 태백산 가는 제의를 한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축제장 같은 곳은 피하는 형이라 갈 맘이 없었지만, 딸아이가 모처럼 가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