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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김진환 옹

84세 김진환 어르신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 노익장 과시 댓글 0 금산중앙신문 2019. 5. 24. 84세 김진환 어르신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 84세 마라토너 김진환 어르신이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 기록을 세웠다.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84세 마라토너 김진환 어르신(제원면 제원리)은 지난 5월 19일 마라톤 풀코스(42.195km) 공식 기록 400회를 완주해 화제다. 김진환 어르신은 2003년 10월 3일 당시 60대 후반에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시작으로 15년 7개월 만에 마라톤 풀코스 공식 기록 400회를 달성했다.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 기념패수여 팔순의 마라토너 김진환 어르신은 세계 6대 메이저대회(보스턴, 시카고, 뉴욕, 런던, 베를린, ..

스크랩 2020.11.28

'부락(部落)'이라는 말

내가 좋아하는 이가 하는 카페 '대청 오백리길'에 모처럼 들렀더니 한 글이 올랐었다. 위 글이다. 읽고, 나도 몰랐던 정보로 크게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된 연유도 모르고, 70여 년을 계속 쓰고 있으니, ...... 널리 알려야겠기에, 내 방으로 옮긴다. 이선승지님께 양해바라며, 감사드린다. 部落이라는 말 倭政시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자연마을으 지칭해 '부락(부라쿠)'이라고 했다. 그 후 부락이 '마을, 동네'라는 우리말을 제쳐놓고 쓰이기 시작했으니 본래 왜인들 의도(意圖)와 어원을 안다면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일본 전국시대 신분계급을 보면, 상위계급에는 사무라이(武士) 다음은 농민, 장인, 상인, 그 아래 사람대접 못 받던 천민들이 모여사는 부라쿠(부락-部落)이 있었다. 백정..

스크랩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