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100

다온이 치앙마이 가던 날

2023. 4. 21. 금요일 누구랑 : 우리 가족 다섯이 노정 : 아들 집으로(09:10, 걷기)-동탄청계로-동탄청계로 지하차도(휴식, 09:35)-동탄대로 건널목-오산리천6 교-동탄대로-린 스트라우스 정문(10:44)-아들 집(10:49~13:00) 17:50(대전 동구 낭월동, 맏이네 집) 여기까지 총무 이사장 차를 타고 오다가, 사정사정해서 대성삼거리에서 내렸었다 둘이서 손잡고 쌀쌀한 날씨를 잘 감당했었다. 30여 분 걸어서 딸네 집에 도착했었고, 집이 따뜻해서 집이 좋다고 느꼈다. 걷기 : 12,053 보, 1시간 48분.

사진첩 2023.04.29

폭설이 펑펑이는 날 융릉을 찾아서

언제 : 2022. 12. 15. 목요일. 눈 누구랑 : 홀로 * 아들과 우리 내외 셋이서 점심 후, 홀로 ...... 궂은 날씨에 다리 건강이 시원찮은 아내와 이를 보호해야 하는 아들은 차에 머물고 ....... 노정 : 주차장-매표소-안내도-건릉 홍살문(13:18)-수복방-정자각(13:20)-비각(碑閣, 13:24)-산책로-화장실 (~14:00)-정조대왕 초장지(14:08)-주차장(14:35) ........... 화장실 ...... 어느 관광객에 발견되어 여기까지 안내 받아 .... 출구를 찾게 되었고 .....

사진첩 2022.12.20

종일 방콕하다가 저녁 후에는 .......

언제 : 2022. 12. 14. 수요일 어제는 2022년 겨울 날씨 중 가장 추웠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서울이 영하 10도가 넘었고, 체감온도는 몇 도 더 내려간다나! 아예 기가 죽어 종일 방콕했었다. 여기 동탄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10도 가까이었다. 저녁을 먹고 제법 시간이 흘러서 아홉 시가 되는데, 집식구가 음식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듯했다. 에이! 나도 한번 나가볼까. 그때 시간은 거의 아홉 시경이었다. 아파트를 북쪽문으로 나가서 두 바퀴 돌고 들어왔는데, 고작 4,600여 보 남짓밖에 못 걸었다. 그 때도 날씨는 영하 5도였었던가.

사진첩 2022.12.15

세종 수목원과 호수공원

언제 : 2021. 5. 31. 월요일 누구랑 : 정오영 조정연님과 셋이서 교통 : 승용차로(대전~세종 중앙공원 주차장) 일정 : 국립 세종 수목원(10:20)-중앙공원-호수공원-고북저수지(13:18~15:00) * 지난 주 일요일에 이어 두 번째 친목 나들이다. 함께 가기로 한 홍한표님은 갑자기 배탈로 이번엔 못 가고 셋이서만 갔었다. 그가 제의해서 세종 수목원을 가기로 했는데, 그만 빠지고 말았다. 그런데 그날이 공교롭게도 월요일이라 수목원은 휴장일이었었다. 그렇지만 그 주변을 돌았었고, ....... 중앙공원을 가로질러 호수공원을 빙 둘러봤다. 참 훌륭한 공원이었다. 수목원 주차장(위 사진)으로 걸어 들어가려는데, 한 여직원이 나타나 안내를 한다. 월요일은 휴무일이라는 것과 경로는 무료라 했던가. ..

사진첩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