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26

2023. 12. 29. 금. 06:16 날씨 0도C

새벽 산책 : 12. 29.금 06:30 장태산 휴양림 밤나무 집-장안로-풀향기 쉼터(07:20, 5,659 걸음, U턴)-숲 속의 집-밤나무집 (08:37) 누구랑 : 요산수님과 걷기 : 12,412 걸음 아침 : 09:00~40 밤나무 집 퇴실 : 10:46 장태산 출렁다리 : 11:00~11:40 귀가 장태산 휴양림~흑석동~가수원동~은아아파트(다온이 외갓집, 다온이만 하차)-가수원교(갑천)~유등교(유등천)~유천동~서대전역-삼성아파트 서문~우리 집(12:30) 점심 : 14:00~30 영화관(롯데 시네마) : 집(15:00)~롯데백화점~영화관(15:40~18:10, 서울의 봄)-롯데백화점 승강장(315번 승차)~삼성아파트 정문 승강장- 우리 집(18:33) 저녁 : 19:00~30, 아들과 우리 내외..

가족 사진 2023.12.29

2023. 12. 28. 03:38. 대전 장테산 자연휴양림. 밤나무집

새벽 산책 : 03:40~04:41, 장안로 '숲 속의 작은 집' U턴( 걷기 5,784 걸음)-밤나무집(05:50) 누구랑 : 홀로 걷기 : 11,523 걸음(8.1km) 기상 : 07:53 아침 : 09:40~10:00 잠시 귀가 : 운전면허증 반납,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오류동사무소(11:27)-삼성아파트(12:15~55)-증명사진, 스카이 팰리스 상가 1층 도토리(13:30)-오류동사무소-삼성아파트-점심(14:00~15:00)~서대전우체국~장태산휴양림 숲속의 집 '밤나무집'(17:30) 맏이 아들과 다온이 우리 내외 2박째 시내버스 투어 : 2023. 12. 28. 18~25(장태산휴양림 입구 승강장, 22번 승차)~산막골 종점(18:40~50)~장안동 종점(18:55, 하차)-걷기-밤나무집 ..

가족 사진 2023.12.28

대둔산 관광

언제 : 2023. 3. 26. 일요일 어디를 : 충남 금산군과 전북 완주군에 있는 "대둔산" 누구랑 : 가족들(맏이, 아들과 며느리와 다온이, 막내딸과 윤지환 윤지후, 그리고 우리 내외) 어떻게 : 아침 산책 후, 조식(09:00~25) 캠핑장 퇴실 : 11:20 대둔산 관광 : 진산 자연휴양림-대둔산 눈썰매장-17번국도-금산이치 대첩지비-배티고개-대둔산휴게소- 대둔산국립공원 공영주차징(11:30)-대둔산호텔-대둔산 케이블카 탑승-케이블카 위 종착지- 계단로 등 조금 오르다, 후게소에서 전 등 간식 후 내려옴-대전식당(점심, 12:50~13:50)- 귀가 : 17번국도-진산-복수-마전-17번국도-산내초교-남대전e편한세상(맏이 집, 짐 챙기고 곧장 동탄행 14:55)-남대전IC-경부고속도-천안-동탄 진위..

가족 사진 2023.03.26

저녁도 먹어야 하고, 애들과 걷기도 하고 ......

언제 : 2023. 1. 28. 저녁 산책과 아들 집에서 누구랑 : 아들과 딸, 우리 내외, 손자 셋, 일곱이 공간 이동 : 16:45(호반)-동탄순환대로-카림상가-블럭 N 비즈(18:50~19:02)-카림상가-동탄4동사무소(19:05)- 시범 호반(19:10)-동탄대로 시범로(19:20)-동탄대로(린 스트라우스 건널목, 19:25)-린 스트라우스 (19:33, 아들 집, 저녁~20:22)-홀로 걷기-동탄역로-린 스트라우스 주차장 입구-동탄대로 건널목(20 :25)-꿈에그린(20:30)-동탄중앙초교(20:47)-동탄4동사무소-카림상가(20:51)-동탄청계로 건널목 (20:56)-호반 써밋(21:00)-관리사무소 출입구 걷기 :

가족 사진 2023.01.29

내 생일 날 일기와 생일연

언제 : 2022년 5월 6일(음 4월 6일) 금요일 누구랑 : 집식구와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다온이 어디서 : 동탄, 수원, 강원도 정선 하이원 콘도 일원에서 가던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이 있다. 오늘과 내일(5월 7일) 양일에 그랜드 호텔 광장에서 불꽃축제가 있댔다. 내 생일날 밤 9시에, 그러니까 내 생일도 축하한다고 생각하며, 자축하기로 했었고 ....... 우리 가족 다섯이 모두가 갔었다. 칠칠하게 살았지만, 꼭 77년을 살았다. ......... 한 30분 가량 쏴 댄 줄 알았더니, 마눌 왈, 딱 7분이랬다. 흔쾌히 환호하며 함께 즐겼다. 일생을 칠칠하게 산 것 같다. 꽉찬 77년을 이랬으면서도 이런 환대를 받다니 느꺼워 가슴이 메누나!

가족 사진 2022.05.08

다온이와 나들이

언제 :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누구랑 : 다온이(4년 5일 - 만 4세 5일)와 둘이서 교통 : 시내버스로(동탄~수원역~화성행궁) 두 시경에 나왔었으니 거의 여섯 시간을 보냈구나! 만 네 살의 아이에게는 좀 과했구나 싶었다. 버스타고 출발할 때도 잠이 들어 수원역에서 내릴 때 깨워서 내렸는데, 올 때도 잠이 푹 든 채로 내렸었다. 다온이가 여정에서는 활기차고, 하지 말라는 내 경고에, 왜요?라는 반문을 어찌도 그리 많이 하든지! 애를 잘 보살펴야 하는데, 내 입장만 챙겼구나. 네 살 아이가 되어서, 다온이를 보아야 하는데 ......

가족 사진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