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내가 찍은 사진
어떻게 찍힌지도 모르고 ....
나는 어떻게 찍는지도 모르는데,
내 디카에 내 얼굴이!
부엉산 암봉에서
그곳에서는 많은 산이 보였었다
서대산 천태산 갈기봉 월영산
진악산 대둔산 계룡산 ....
양각산까지도 보였었다.
가선리 마을과 금강 줄기
그 양 옆으로의 천태산 월영갈기봉이
병풍처럼 치어 있었고
그 저 멀리에는 호탄교도 보이고 ......
언제 : 2018년 1월 4일 목요일
누구랑 : 홀로
어디를 : 금산군 제원면 천내의 원골, 난들, 금강, 부엉산 등
교통 : 자가용 차로
걷기 일지 : 원골 '청풍명월'식당(12:35)- 기러기공원-다리(금강)-난들(마을)-부엉산 데크 길-데크 전망대-장선길 갈림길 삼거리-난들마을 갈림길 삼거리-
부엉산(13;31~35, U턴)- 데크 전망대-부엉산터널 입구-천내교 인도-원골교차로-천내교 금강변 산책길-청풍명월 식당(14:08)
어죽을 주문하고, 밖에 있는 화장실에 들렀었다.
이어식당 경내를 벗어나 월영산과 부엉산 터널과 부엉산을 찍었었고 .......
오는 길에 상소동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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