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버스 타기를 수 년 해왔지만, 그 버스가 금강휴게소에 머물기는 처음인 듯싶었었다.
60년대 말인가 혹은 70년대 초에 서울과 부산 간 고속도로가 완성됐을 때 처음으로 만들어졌었다는데 그 때는 이 휴게소 자체가 하루 여행지가 되기도 했었다.
지금은 승용차는 제법 많이 찾지만 관광버스나 산행차는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휴게소 규모가 작아서그러지 않을가싶다.
어제(2013. 5. 2.) 비슬산 산행 때 금강휴게소에서 15분 간 쉬었었다. 사방을 둘러봐도 버스는 보이지 않았었다.
짬을 채우기 위해 내려 몇 곳을 살펴 봤었다.
중국 어드메에서 많이 봤던 것이 어느새 우리나라에도 밀려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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