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 7. 8. 목요일
누구랑 : 인도행 회원 10명(산아 가딩 산적 들국화 꿈꾸는여자 엄지 가연 토킹캣츠 이작 유메-봉진이)과 양각산
노정 : 수통리-적벽교-도로-여울-적벽강변로-적벽교-수통리강변로-수통대교-도파리-압수골여울 도강-도강 후 도로바하여 도강-
예미 평촌리 강변로-무지개다리-강남가든-신촌강변로-강정모랭이-신촌솔밭-귀투리여울-용화리강변-임도- 용화리 마달피 가든-
용화리
가딩님 것 퍼옴
교통 : 대전역 앞 동해당 약국에서 7시에 만나, 말하는고향이님과 엄지님의차로......
산내를 거쳐 17번국도를 타고 가다가 금산 청산회관에 차를 바치고, 08:00 수통리행 버스를 타다(금산-부리-적벽강길-평촌-수통리
금산시내버스 주차장에서, 금산의 진산 진악산을....
수통리 버스 종점에 내려서, 쏘가리(위 사진)와 잡은 어부(아래)
적벽강(금산팔경의 한 곳)과 한바위
한국타이어 직원인 네 총각이 수난을 당했다
게걸스럽게 덤벼드는 우리들.......
적벽강
적벽의 벼루 뒤에서 오뚝이 서 있는 한바위
인상 깊은 문패
미루나무(미류나무)와 이타리안포풀라나무가 있는 수통리 강변 제방길
수통대교와 쉼터
도파리 강변 길
금강 양 江岸(건너는 압수와 신촌 강안이고 이 쪽은 예미와 평촌 강변)
양각산
압수골여울을 도강하면서.... 입들이 벌어졌었다
양각산이 금강에서 양각산을 배경으로....
양각산
고향, 물양지여울 그리고 선영과 형님의 인삼밭......
친구 아니 동무다
우리 소시적에는 친구라 하지 않고, 동무라 했는데
여기 무지개다리 께서 강남가든을 경영한다
금산팔경의 하나인 귀래정 터와 신촌솔밭
신촌마을과 넓은 벌, 사진 가운데 멀리에 양각산
그림같은 신촌 강변
신촌벌에서 금산쪽으로...... 진악산이 아련하다
다슬기 잡는 여인네
지금 이 시간에 고기잡는 이나 다슬기 잡는 이는 여기 주민들이 아니다
모두 대처에서 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 할머니는 대전시 대사동에서 오셨다 했다
귀투리(강변 절벽)와 귀투리여울
이 금강이 부리면과 제원면의 경계가 된다
신촌 땅에서 용화리로 건너왔다
금강 건너 부리면 어재리 그리고 먼 데의 산이 성주산이다
용화 강변 길을 그 이상 못 걷겠다
땅벌집을 건드렸나 보다
유메님이 세 방 쏘였단다! 음 벌침!!
침 맞은 부위를 만져봤더니 참 뜨끈했었다
결국 산길을 쳐올라 포장된 산길에 이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랑을 털어낸다
멀리 성주산이 아련하다
용화리 금강 변
신촌의 귀투리여울을 건너 밀림 강변을 뚫고 나오는 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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