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반산길걷기(10-3)

-아우라지님 사진-

 2008년 6월 8일 대청호반길걷기(10-3)란 이름으로 '대헝호반 산길 따라 걷기'란 사진이 내 문서에 담겨 있다.

대둘 카페를 뒤지니 아우라지님 산행기가 보였고, 비로소 산행 들머리를 겨우 알게 되었는데 이름도 생소한 바깥아감이었다.

 그리고 내가 대청호반길에 별로 나서지 않았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었다.

 

 또 대청호반길이 아직 완전히 정립되지 않아 헷깔린다.

처음엔 대여섯 구간으로 들었고, 다음엔 10구간이라 들었는데 ..... 요즘엔 청주 구간과 합쳐 18구간으로 곧 확정진다고 하니 10-3은

어쩌면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어부동 가는 버스를 타고 세천을 지나 회남길로 좌회하여 폐고속도 밑을 통과하자마자 내려 산길로 오르지 않았나

싶다.

 백골산성을 지나고 독골로 하산해서 꽃님이반도(?)를 누볐던, 환상적인 호반길이었다. 그 때 청주 팀도 만났던 기억이 이제야 떠으른다. 

 

 

위 사진을 보고 그 때 논란이 많았엇다

나는 공룡 알이라고 했었는데....

 

 

 

 

 

 

 

 

 

 

 

 

 

 

 

 

 

상수리와 도토리

 

 

 

 

 

 

 

 

 

 

 

 

 

 

 

 

 

 

 

 

 

 

 

 

 

 

 

 

아래 사진은 퍼온 사진

지금 생각하니, 황산님과 내가 알바를 크게 햇었다

내려왔었을 때 다른 이들은 점심을 거의 들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