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계 모임을 보문산 등산로로 참석하다

양각산 2018. 1. 24. 23:45


  매월 24일은 고등학교 동창 모임.

오늘 2018년 1월 24일은 금년 들어, 아니 2017년부터 오늘까지에서 가장 추운 날(영하 15도~영하 7도)이란다.

아침나절 내내 방콕하다가 점심 들고 계 모임에 나섰다.

한밭도서관까지는 마눌과 함께였고, 그 이후는 홀로 ......

요즘 산을 정말로 거의 못 갔었다. 지난 10일 수요산행 이후 못 갔으니 2주일을까지를.

그래서 큰 맘 먹고 보문산을 돌아 한밭종합운동장 보조운동장 끝에 있는 모임 장소에로 갔었다.

30여 분이면 갈 데를 비잉 둘러 두어 시간에 갔었다.



노정 : 집-한밭도서관-문화광장 들머리-과례정-까치봉(?)-까치고개-시루봉-보문산성-보문산순환도로(보운대 직전)-구암사-삼문사-남대전고 승강장-

          영진회관(계 모임 장소, 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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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미고개를 걸어 넘으며(20:39) ........

                                             집에 와 핸폰을 열으니 17,000여보였었다.

                      참, 추운 날 제법 걸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