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4~25에 처남매와 동서들의 모임이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있었다.
조카들과 그의 애들까지 참석해 근 20명 가까이가 참석해왔었는데, 이번 모임에는 대부분이 빠져서 10명만이 참석했었다.
30여 평의 큰 방을 예약했었는데, 빈 공간이 운동장만큼이나 생겨 좀은 쓸쓸했었다.
10월 25일 아침밥을 먹기 전에 산책삼아 숲길을 다녀왔었다. 해발 357.3m의 매봉을 오르는데 제법 경사가 져서 숨이 찼었다.
등산로 3.2km에 산책길 약 2km를 6시 50분부터 걸어내고 느티나무방에 도착했을 때는 8시 40분이었었다.
연구소 본관 방향으로 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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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에 갈 때는 유성을거쳐 금강을 건너 다시 불티교를 건너 갔지만, 올 때는 그러하지 않았다.
세종시인데 아주 시골 같은 원봉길을 택해 나왔었다.
금강 건너의 세종시와는 너무도 차이가 났었다.
시내버스는 들어오는가 보는데 길이 실뱀의 꾸불거리는 형이고, 두 차가 교행하기 어려운 곳도 더러 보였었다.
성덕교를 건너 대로를 올라타니 6차대로라서 금방 대전에 리르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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