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회원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늘 제가 서대산 산행 중에 아래 새를 만났습니다
처음 보는 새인데,
새 이름이 무언가요?
크기는 꿩보다는 작고, 비둘기보다는 좀 커 보이던데요.
거산매 14.01.04. 11:10
장끼는 더 화려하고 몸이 긴 편인데, 까투리(암궝)은 더 소박한 멋이 있고,
앞 뒤 몸 길이가 더 짧고 통통하지요. 저는 까투리로 생각되네요.
고문님,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십시요. ^^*
앞 뒤 몸 길이가 더 짧고 통통하지요. 저는 까투리로 생각되네요.
고문님,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십시요. ^^*
상선약수 00:51
들꿩 입니다.
날기 보다는 걷기를 좋아하는 텃새입니다.
날기 보다는 걷기를 좋아하는 텃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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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새해 첫날에 서대산 산행 중에 어떤 한 새를 발견했었다.
꿩 같은데 꿩은 아닌 듯하고 .... 하여 .....
대충산사에 올려 자문을 구했었는데, 오늘 상선약수님께서 답을 주셨다.
감사드린다.
들꿩 : "닭목 들꿩과에 속하는, 몸길이 35cm 정도인 수렵조(狩獵鳥)
한반도에서도 아종인 테트라테스 보나시아 비키니타스가 흔한 텃새로 서식하고 있다" -브리태니커-
날기보다는 걷기를 좋아한는 특성을 내가 목격했기에 상선약수님의 단정을 받아들였고, 검색하여 확인해 보니 들꿩이다.
들꿩을 뒤쫓으며 디카를 들이댔으나 ..... 접사점을 못 찾기도 하다가 .........
성공!!!
아마 2m 남짓 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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