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큰 나무가 지금은 돌로 되어 있었다. 이름하여 나무화석이다.
땅 속 깊숙히 묻혀 있던 게 어찌하여 땅 거죽으로 나왔을까?
아름드리 큰 나무 한 그루로 댓으로 동강나 있었다.
나무의 결과 껍질의 윤곽이 확연하고 그 위에 용암에 덧씌워져 있었다.
혹 관심이 있는 분은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양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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