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산성과 도솔봉

 요즘 나는 마누라 치마끈만 붙들고 사는가 싶다.

한 주일을 짚어보면, 운동 가는데 따라갔다가 우성이산을 갔었고, 처남 생일에 따라갔었다가 무학산을 올랐었다. 23일에는 마누라 계에

가는 길에 월평동산성과 도솔산을 갔었고, 어제는 보문산 가는 마누라 따라 가다가 한밭도서관을 갔었으니......

 2010. 6. 23일에 집식구가 갈마동에서 계하는 날, 모 아파트에서 내려 산으로 올랐었는데 그 날 사진을 올려 본다. 

  아파트를 나와 바로 이 등산로를 찾았고 사진을 박으니, 11시 51분...

 

  월평산성을 찾으려 많이도 뺑뺑이쳤고.......

 

 

 

 

 

 

  드디어 울평동산성을 찾았으나 성벽은 보질 못했다

 

 

  월평동산성 끝에서 산성 초병처럼 유성 쪽을 째려보고.....

  장끼 한 마리가 날지않고 설설 도망친다

  월평동산성 안은 쉼터와 운동 시설이 대신하고,

  성돌도 앉음돌로 평화롭다

 

 

 

 

 

 

 

 

 

 

 

 

 

 

 

 

도솔봉에서

 

서당골약수터

 

 

정림동 터널을 빠져나오니 4시 30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