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에서 적벽강까지

 

 2010년 1월 30일은 음력으로 1월 16일로 형수님 생신일이다.

아우로서 점심이나 한끼 사 드리러 고향에 갔었고, 적벽강 근처의 식당에서 재개미 매운탕에 소주 한 잔 했었다.

그 때 틈을 내 적벽강 주변의 경치를 잡았는데 몇 장 올려 본다.

 형님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너 평촌(벌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한국타이어 연수원을 지나, 도파리에서 수통대교도 건너고,

수통리에서 다시 적벽교를 건너서 모 식당에 갔었었다. 

형님 댁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 위에서 강정모랭이까지( 강 끝 작은 봉 위에 옛날에 귀래정이 있었다 함)

 

무지개다리 위에서 양각산을 향해....

 

옛날 나루터(건물 옆 길로 고개를 넘으면 안담마을이다, 이 고개를 뱀마티고개라 했었는데....)

 

신촌리쪽 강안(위)과 평촌리쪽 강변(아래)

 

벌말(평촌리)과 삼거리

 

한국타이어 연수원 앞에서

 

도파리(위)와 수통대교(아래)

 

수통리(수통리는 한자로 水通里라 쓰는데 금강이 꿰뚫고 지나가는 마을이다)

 

수통리 강변에 위치한 금산 적벽강 오토 캠프장

 

 

수통리와 적벽교(차가 교차할 수 없다)

 

적벽강(赤壁江)과 적벽 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