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언저리 구경

  2006년 7월 30일  -  백두산 제5 경계비(북한 땅에서 서울 위례정보고 선생님들에 꼽싸리 끼어서....)

 

   2006년도 여름 방학 때(2006. 7. 28.~8. 2.), 백두산을 서파로 들어가서 북파로 내려오는 산행을 했었다.

 그 때를 돌이켜 생각하면 비 속에서만 헤매던 기억밖에 없는데 내문서 사진을 오늘 보니 제법 많은 사진 자료가 있다.

  북한의 언저리라는 이름으로, 북한과 가까운 곳을 중심한 사진들을 골라 올린다.

아마 2006. 7. 29.일 듯(뒤로 보이는 다리가 압록강 철교)

 

 

 버스로 서파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천지를 보기 위해 오른는 관광객들

 

조선(북한)과 중국의 경계비

 

사진에 들어 있는 곳은 북한 땅이다

 

天池(요 정도도 5초도 못 봤다)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서

 

강건너의 산과 벌은 북한 땅

 

 

 

호산장성이라 써 있는데.... 어떤 한 관광객은 고구려 산성이라 했다

 

사진 중앙에 있는 도랑이 국경이고, 도랑 건너 작은 북한 초소가 보인다

 

북한 땅

 

 

 

 

압록강, 건너는 북한

 

 

 

 

 

 

이 사진은 중국의 단동(북한과 대비되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