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1일 토요일.
우리 토요산행 회원들은 저 남쪽 고창의 선운산 산행에 나섰으나, 나는 집안 사정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나홀로 산행에 나섰으니.....
10시 경에 집을 나서서 17번 국도를 잠시 타고 가다가, 추부에서 중부고속도를 진입하여 무주IC로 빠져나왔다.
바로 19번국도로 좌회하여 장수 방향으로 좀 가다가, 다시 무주리조트 방향의 지방도로로 좌회하여 바꿔 타고, 37번국도를 만나서 구천동을 가르며 큰 고개를 오르니 여기가 빼재(수령, 신풍령)다.
11시 40분이다. 바람이 몹시 불고 날씨 또한 제법 춥다.
식구에게 사진 한 장 부탁하고, 나홀로 산행에 임하니 11시 45분이다.
























































전북과 경남 경북의 三道의 접경점인 1248m의 삼도봉














앞의 산들이 덕산재를 지나 삼도봉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왼쪽으로부터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들이 삼도봉으로 한 일 자로 흐르고 있다






얼음골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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