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 보 걷기

'19.413. 하루를 이렇게

양각산 2019. 4. 14. 18:56

어제(2019. 4. 12.)

동탄 아들 집에서 내려와, 하루를 보내다.

일주일 넘게 비워 둔 집 안 청소 후, 집을 나섰다.

한밭도서관에 도서 반납 및 대출을 하고, 점심도 거기서 때우다, 두 시 넘어 차를 몰아 드라이브 ......



언제 : 2019. 4. 13. 토요일

누구랑 : 집사람과 둘이서

노정 : 집-한밭도서관-세천고개-세천삼거리-회남길(571지방도, 벚꽃 축제장-방아실 입구-회남대교-남대문교- ).....수리티재-수한면-

         현리삼거리(37번국도, 장계유원지-옥천-분기점)-4번국도-이백리-고속도로 밑 지히통로-폐 고속도로-비아리-항곡리-방아실-

         571지방도-세천삼거리-집












   


 






   

37번국도가 금산에서 현리3거리까지 4차로로 말끔하게 완전 확장됐었다.



    

여기서 저녁을 해결하고 ......



   



   


아마 일곱 시는 넘었을 것이다.

그러어렁 나섰지만 느꺼운 하루였었다.


저녁 여덟 시 좀 못 돼 나가 저녁 산책으로 일만오천여 보를 걸었다.

오늘도 일만여 보를 걸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