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9. 4. 12.)
동탄 아들 집에서 내려와, 하루를 보내다.
일주일 넘게 비워 둔 집 안 청소 후, 집을 나섰다.
한밭도서관에 도서 반납 및 대출을 하고, 점심도 거기서 때우다, 두 시 넘어 차를 몰아 드라이브 ......
언제 : 2019. 4. 13. 토요일
누구랑 : 집사람과 둘이서
노정 : 집-한밭도서관-세천고개-세천삼거리-회남길(571지방도, 벚꽃 축제장-방아실 입구-회남대교-남대문교- ).....수리티재-수한면-
현리삼거리(37번국도, 장계유원지-옥천-분기점)-4번국도-이백리-고속도로 밑 지히통로-폐 고속도로-비아리-항곡리-방아실-
571지방도-세천삼거리-집
37번국도가 금산에서 현리3거리까지 4차로로 말끔하게 완전 확장됐었다.
여기서 저녁을 해결하고 ......
아마 일곱 시는 넘었을 것이다.
그러어렁 나섰지만 느꺼운 하루였었다.
저녁 여덟 시 좀 못 돼 나가 저녁 산책으로 일만오천여 보를 걸었다.
오늘도 일만여 보를 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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