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6년 5월 8일
누구랑 : 홀로
노정 : 계룡과선교(07:03)-4번국도(계백로)-방동1통승강장-백운로 갈림길-세동로 들머리(07:15)-세동교-세동2통(김씨재실)-구억들-중세동-삼박골-돌마루-
양새터골-감나무골-세동 버스 종점(08:20~45)-백운로 교각 밑-서낭댕고개(08:53)-동문다리(09:00)
202번 버스를 타고 계룡과선교에서 내려, 세동길을 걸어서 갔었다.
지난 5월 8일의 대충산사 시경곗날에, .......
42번 버스 파동 때(버스 시간 착오로 1시간여를 기다렸던 사건), 나는 세동로를 걸으려, 집결지 서부터미널을 안 가고 곧장 갔었었다.
우연케도 기다리는 지루함 없이 1시간 반 가량으로 그 세동길(세동로)을 걸어냈었다.
42번 종점에서 수 분을 기다려 대충산사 대원을 맞아, 대전시경계 시발지 동문다리로 갔었던 날에.......
세동길을 세동천 따라 오르면서 바라본 전원 풍경이 풍요로웠고, 백운봉에서 관암봉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산마루금이 그림처럼 아름다웠었다.
시루봉을 이곳 세동 주민들은 노적봉이라고 부른다는 정보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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