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세종시의 어느 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들다
지난 월요일의 사람에다가 세종시에 사시는 이재진님이 함께했었다
11시 40분에 집 앞에서 조정연님의 차를 타고
성남동에서 정오영님을, 홍도동에서 홍한표님을 태우고, 갑천천변 자동차전용도로를 올라 타서
세종시로 내닫는 새 도로를 달렸다
30분이 채 안 돼 세종시에 이르렀고, 성남고교 정문께서 이재진님을 태우고 .........
여기서 점심 .......
그리고 간단한 산행을 했었다
세종시에 있는 어마어마한 이름의
원수산을
* 元帥山의 元帥 : ①[
②[
③[
대덕사 들머리(14:25)-생태습지원-성재-원수산유래비-원수산 정상(251m, 15:00)-원점 회귀(15:26)
습지 생태원과 원수산
-원수산 정상-
성재
오늘 아침 세종시의 온도 영하 21도랬는데
대전의 낯 최고기온이 영하 4도라 예보했는데,
원수산 오름길은 땀이 났었다.
언제 그리 추었냐는듯 햇볕이 따스했었다.
이제 곧 헤어질 테지만
오늘 하루는 따뜻했었다.
세종에서 하나를 떨어뜨리고
이어 역순으로 내렸고, 서대전에서 나도 내렸었다.
이달 31일에는 정오영님은 미국으로 갔다가
내년 1월에 또 오겠고, ......
그 때 또 만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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