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화요일에, 읍내동현대아파트에 버스를 내려서 올라, 임도를 따라 장동으로 내렸다.
집식구는 모임 나들이로 고성 상족암으로 가고, 집에 남은 나는 갈등에 차 있었는데, 춘양이님의 전화를 받았었다.
계족산을 용화사 쪽으로 가려고, 미주엄마와 준비 중이란다.
세수도 않고 컴퓨터만 만지고 있다가, 대충 행장을 꾸려 버스를 타고 읍내동현대아파트 승강장에 내렸었다. 그들은 근 10분 후에 내렸었다.
산행 후 그들은 유성으로 장 보러 가고, 나는 밭으로 가 30여분 땀 흘려 일하고, 저녁 모임에 나갔었다.
식음이 마구 당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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