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장가계 여행 2(십리화랑)

양각산 2014. 11. 25. 06:23

2014. 11. 8. 토요일 오후

 관광한 곳 : 장가계 십리화랑(十里畵廊)

     십리화랑은 장가계의 어느 한 계곡의 이름이다.

     그 계곡 양쪽 산봉들이 너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마치 산봉우리나 경치가 아름다운 그림처러 펼쳐져 있기에 붙인 이름일 것이다.

  이 곳은 모노레일을 타고, 약 8분 걸려 올라 스테이션에 내려 2~30분 구경한 후, 그 모노레일을 다시 타고 내리는 코스이다.

 그러나 우리 둘은 내리는 길은 걸어서 내렸었다. 오름 길에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순간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었기에다.

 결국 그들보다 우리가 먼저 내렸었고, 잘 했다 싶었다.

 십리화랑 계곡은 짧지만 신묘한 산봉우리들의 집합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