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 8, 1. 금요일
누구랑 : 우리 내외 둘이서
투어 노정 : 강릉역(06:50~07:15)-정동진역-묵호-동해-추암-삼척해변역-
삼척역(08:25~40)-삼척해변역(08:50, 하차)-도보투어(삼척해변역-
대명리조트 신축지-수로부인공원-증산해변-이사부사자공원-
추암해수욕장-추암촛대바위-해암정-조각공원)-
추암역(13:10, 탑승)-동해역-묵호-정동진역-강릉역(13:35)
하루 전에 강릉역에 가 바다투어를 예매하려 하니, 표가 달랑 한 장밖에 없었다.
입석표 한 장을 요구했으나 내일 아침 출발 30분 전에 나오라 했었다.
자리는 특실 하나, 매점 옆 특별 자리 하나! 둘이 여행하는데, 자리는 따로따로! 결국 좋은 자리 버리고 요런 자리에 앉아 불편한 투어를 .......
동해항을 지나며 ......
정동진역에 잠간 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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