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수석회 관광

양각산 2013. 10. 5. 12:15

언제 : 2013. 10. 3. 목요일. 개천절에

누구랑 : 회원 6명과 관광 회원(34명)

일정 : 정든 금남관광 앞(07:30)-

 

         오정동-신탄진IC-오창휴게소(조식)-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강릉휴게소-

 

 

 

 

북강릉IC-주문진(13:00~14:50, 점심 및 쇼핑)-

 

 

 

 

 

       

 

          6번국도-소금강주차장(15:15~16:20)-

                        

 

 

 

 

 

 

            

 

             

 

 

 

                

 

진고개-진부IC-영동고속도-횡성휴게소

-음성휴게소-신탄진IC-역전통 정든 금남관광 앞(20:20)-식당(저녁)

 

   에필로그

34명의 관광객은 네 팀이었다.

5명의 여자들, 8명의 부부 팀, 12명의 부부팀과 우리 6명 ..... 그런데 31명이네. 아마 개인도 몇 있었었나 보다.

네 팀 총무들이 인사가 있었다.

우리 총무님 왈 "보아하니, 우리가 영계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몇 빼고 우리가 제일 어린 듯했었다.

 

기사의 횡포를 몇 느꼈었다.

말투가, 혀가 짧은지 존경어가 없다. 내 입장에서도 듣기가 거북한데, 어르신들은 어땠를려나!

우리에 비해 새파란데 .....

 

관광의 핵은 소금강이었을 텐데, 40분만 보고 오란다. ㅎㅎㅎㅎ 교통이 막힘을 빙자하면서 ....... 이거 구경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더 기가막히는 일은, 소금강공원 입구 1km에 내려놓으면서 위에는 대형버스를 세울 수 없대나. .....

그러나 올라가 보니 관광버스가 너댓 대나 와있었다. 주차 공간도 널널하고, 대전의 다른 관광버스도 와 있었고.

버스에 오르면서 기사를 부릅뜬 눈으로 쏘아 봤었다. 말참느라 몹시 힘들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