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4박 6일 여행

양각산 2013. 11. 13. 20:38

날짜 : 2013. 11. 3(일) ~11. 8(금)

관광지 : 캄보디아 씨엠 립 일원

   롤로오스 지역의 크메르 초기 유적군(쁘레아 꼬, 바콩, 로레이) 관광, 반테이 스레이 사원 등 관광

  앙코르 톰의 유적군(앙코르 와트, 바이욘 사원, 타 프롬 사원 등등) 관광

  톤레삽 호수 및  깜퐁플럭 수상촌 관광과 쪽배로 수상 밀림 투어

  아티상 예술학교, 캄보디아 전통 가옥 방문 및 '전통 민속촌(Cambodian Folk Village) 관람

  재래 시장과 섭 스트리트(Sub Street) 관광 등등 .......

 

함께한 이 : 13 명

               이상은님 가족 7명 : 서울에서 온 팀. 아버지의 7순을 맞아, 큰따님이 비용을 대, 어머니, 여동생과 세 자녀 등 일곱이 함께 온 일곱 명

               예천에서 여학교 나온 동창생들로, 지금은 서울 인천 부천에 사는 이로, 환갑 기념으로 여행 온 네 여인

               그리고 우리 내외 둘

                         

 

 * 남자 셋( 댓살 먹은 꼬마)에 여자 10명(육십대 6명, 30대 2명, 10대 2명)

 

 

 

 

 

 

 

 

 

 

 

 

 

 

 

 

 

 

 

 

 

 

 

 

 

 

 

 

 

 

 

 

 

 

 

 

 

 

 

 

 

 

 

 

 

 

 

 

 

 

 

 

 

 

 

 

 

 

 

 

 여행사 : 모두투어

 현지 가이드 : 이승진님

 

 에필로그

세 팀이 함께 여행했으나, 합사진은 찍지 않았었다.

아침 네 끼는 호텔에서, 그리고 점심과 저녁은 거의 한국 음식을 골고루 교민 식당에서 해결했었다.

초등학교도 다니지 않는 다는 꼬마가 마사지를 받았댔는데 '아이고 시원하다'라고 했대서 배꼽을 잡았었다.

현지 아이들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 손벌리는 게 아슴아팠었고, 그런 중에도 맑고 밝은 미소는 인상적이었다.

캄보디아 국민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라는 가이드 말에 공감이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