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 4. 7. 토요일.
누구랑 : 집식구랑
화창한 날 집에 쳐박혀 있기가 미안하다.
마눌에게 제의했다.
어디 가고 싶은 데 없냐고 ....
왜 없냐며 갈 곳을 머뭇거린다
그러다가 '대천'에는 너무 멀지 한다.
거기는 너무 멀다며 나중에 평일에 가자고 김을 뺐다.
점심은 간단하게 시내서 먹고 .....
금강유원지(금강휴게소)를 거쳐 폐고속도를 타고 청성(?, 도로 끝)까지
갔다가 돌아 나와 옥천휴게소 옆 농심 테마공원을 들러 왔다.
집을 나갈 때 12시가 안 됐었는데 돌아오니 네시가 못 됐엇다.
위 보도(洑道)를 건너 폐고속도로로를 타고
여기에 이르니 ...
도로가 이처럼 짤렸다!
아니! 몇 년 썼다고 ...... 지금 다시 또 확장인가 뭔가 하는데 ..... 돈을 쳐발리고 있구나 싶었다. 엣기s들!
옥천휴게소 가는 길
'근교 마실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나들이(금산 무지개 수변생태공원) (0) | 2012.04.28 |
---|---|
곤룡터널로 식장산을 (0) | 2012.04.25 |
식장산(판암역~산내주공아파트 뒤안) (0) | 2012.02.24 |
은어송중학교 들머리로 식장산을 (0) | 2012.01.17 |
보광사 들머리로 식장산을 (0) | 201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