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다 오는 길이라 마침 디카가 주머니에 있었는데 .....
체면 불구하고 디카질을 했었네요.
2차로도 충분했는데, 돌까마귀님이 굳이 3차를 쏘겠다니! 무궁화백화점 지하 으라차차에서 .......
몇 사람 안 따라오겠지 했는데, 김선건 대표님만 가시고 다 왔다. 돌까마귀님 봉쓰겠다 싶었다.
자정을 넘어 새벽으로 가고 있었다 .....(과장)
출처 : 대전둘레산길잇기
글쓴이 : 양각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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