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느낌표님 충남도계 완주 축하연

양각산 2010. 12. 3. 09:24

 퍼온 글 : 별땅이님 글과 사진

 

         별땅이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의 시이다.

         가슴을 우려 낸 情이다.

 

         그 날 느낌표님 충남도계 완주 축하 번개 모임에서

         글과 사진으로 그를 실연했었다.                         -양각산-       

 

 

느낌표님!  축하 번개. -  오류동 한영식당 및 포장마차. 

 

 

언제 : 2010년 11월 30일.

 

어디서 : 한영식당.

 

누가 : 아우라지님. 돌까마귀님. 양각산님. 느낌표. 장끼. 날멩이. 사중사. 문필봉. 거산메. 상수리. 별땅이.

 

회비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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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립니다.

택시를 탈까?

조급한 마음에 망설이다 "아니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그렇게 가자." 합니다.

시간은 지루합니 됩니다.

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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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 네거리,

4번 출구로 나와 약속장소인 한영식당.

몇 님이나 와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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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님들입니다.

7시 20분.
조금 늦은 시간입니다.

인사를 합니다.

늦었습니다.

술 잔이 익고 마음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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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산!

하나로 인연이라는 틀을 만들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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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님.

충남도계를 무사히 이름지었습니다.

고독하며 행복한 시간이었겠지요.

이 넘은 그 짓 못합니다.

존경과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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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선배님들의 건배와 축하의 말씀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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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좋은 산님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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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이 꽃피우고.

채워지지 않는 술잔처럼 그렇게 애타게 산을 갈구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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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습니다.

행복이라는 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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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가득 가슴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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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익은 얼굴과 마음들이 좋습니다.

정다움.

술잔이 머리 위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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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웃었습니다.

야 사중사 너 안내.

호통치는 사람과 도망하는 사람.

물론 웃음이지만

중사님 왜 그렇게 혼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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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자.

맞나.

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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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물론 가야죠.

아직 마음을 다 못 퍼낸님은 더 퍼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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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들.

나이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숫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지구 위의 작은 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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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큰 길을 가로질러서...

혼자만 살것다고 그러냐.

미움받는다.

누구는 가슴이 뜨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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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닭발요.

막걸리 두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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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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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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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이 나오기 전 두개의 주전자는 바닥을 보이고...

얘기는 꽃을 피웁니다.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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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까마귀님.

세련된 필체로 마음을 그립니다.

누구?

모두를 그리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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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마음을 그리는 켄버스가 되겠지요.

시작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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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작업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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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음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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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멋이.

과연 이 넘도 닮아 갈 수 있을까.

노력중이고 진행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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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포커스가 빗나같다.

똘까마귀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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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이 맛이야.

크어어~~~

날멩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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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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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를 일께워주시는 대 선배님들.

왜 아름다우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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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그 얘기를 합니다.

건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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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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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

비밀입니다.

같이 있는 님많이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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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을 빼겼습니다.

한 참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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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뭐꼬!

따라합니다.

재미있니.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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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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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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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잡혔다.

버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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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

흔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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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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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님!

절.

다 사랑입니다.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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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히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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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의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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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들어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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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늦은 시간 따스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좋습니다.

행복.

배워갑니다.

 

애교.

웃음을 줄 수 있음은!

 

미안함이 있습니다.

이름을 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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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 .

나는 누구인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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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도는지 내 몸뚱아리가 도는지.

행복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다...

 

 

인사합니다.

                                                                                                                                    -대충산사 별땅이님 글과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