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구간 사진

대청호반산길에서의 인물 사진

양각산 2010. 11. 29. 10:54

  누군(알지만 비밀...)가 매우 키 큰 분이 말했었다.

 "돌까는 이리 돌까 저리 돌까를 하기에 돌까라 했나 보다" 했다. 정말 공감 가는 말이었다.

 성치산성과 노고산성을 가는데 좋은 길로만으로도 갈 수 있는데 돌리고 또 돌려 안내했었다. 여기 저기서 비판의 소리가 들렸었다. 그러나 좋은 곳으로 인도하려는

 충심에서 이러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투덜을 재미 삼아 내뱉는 말들이다.

 

 오늘 걸은 곳은 대청호 풍광이 매우 뛰어난 곳인데도, 의외로 사람 나오는 사진이 많다.

양각산은 그때그때 셔터를 눌렀었는데 모조리 또 올려 본다. 잡다한 것까지도..

 

 

 

 

 

 

 

 

 

 

 

 

 

 

 

 

 

 

 

 

 

 

 

 

 

 

 

 

 

 

 

 

 

 

 

 

 

 

 

 

 

 

 

 

 

 

 

 

 

 

 

 

 

 

 

 

 

 

 

 

 

 

 

 

 

 

 

 

 

 

 

 

 

 

 

 

 

 

 

 

 

 

 

 함께한 대청호반산길 산꾼님들! 매우 즐거웠습니다.

 돌까마귀 대장님께  감사드리며, 대청호반산길에 무궁한 발전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