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고향을 다녀오다.(2010. 7. 25. 일요일)

  찌는 듯이 무더웠지만 하늘은 맑다.

  고향 마을을 반 시간 남짓 돌아다니다.

 

 형님 댁, 서답날, 앞동산 뒷길(느재 사람들이 장 보러 다니던 길, 엠티비 길로 다시 닦아놈), 덤바구세기벼랑길, 앞동산, 뱀마티고개, 들독거리(공회당, 마을회관)

 징업이네 집(친구 권정업 댁)..........

 

 닥치는 대로 사정없이 찍었는데, 하나도 버리고 싶지가 않다. 

앞동산에서 내맡동네의 우땀과 양각산

 

형님 댁에서

 

 

 

 

서답날 징엡이네 밭께서

 

징엡이가 밭둑의 풀을 예초기로 깎고 있다

 

서답날등에서 앞동산 너머의 MTB길(금강축젯날 산악자전거 대회가 있을 듯....)과 강 건너 축제장

 

 

 

 

 

 

앞동산에서 

 

월영산

 

 

 

 

 

 

옛날 들독거리(지금은 마을회관)의 들독

 

징엡이네 집

 

들독거리에서 참나무재를 향해......

대나무 무성한 집이 우리 큰집이고 그 오른쪽 집이 작은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