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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아침 산책. '06:42:08:41'

양각산 2024. 11. 14. 10:26

07:32, 서대전시민공원, 11.14.

누구랑 : 홀로

어떻게 : 집(06:42)-아파트 정문(06;46)-계룡로-서대전네거리(06:51~53, 933보)-서대전시민공원(06:54)-1바퀴

             (07:01)-가로등 소등(07:08)-5바퀴(07:28, 4,980보)-사진(07:32)-6바퀴(07:35, 5,641보)-시민공원 외곽

            -서대전네거리(07:37)-계룡로-해병대전우회-화장실(07:40)-문화마을-지진 옥외대피소(07:44)-계백로

            (07:46)-왕버들 쉼터(07:48)-서대전네거리(07:49, 6,793보)-계룡로-KT-화장실(07:53)-문화마을-지진

           옥외대피소(07:56)-계백로(07:58)-음수대(08:10)-서대전네거리(08:01, 7,949보)-계룡로-KT-화장실(08:

           15)-문화마을-지진 대피소(08:09)-계백로(08:11)-서대전네거리(08:14, 9,119보)-계룡로-해병대전우회-

           화장실(08:18)-문화마을-지진 옥외대피소(08:22)-계백로(08:24)-옹버들 쉼터(08:26)-서대전네거리                  (08:28~30, 10,341보)-계룡로-삼성아파트 정문(08:34)-3동 우리 집(08:41)

걷기 : 11,319보

아침 : 08:50~09:05

휴식 및 청소 : 09:10~55

 

 

11. 14. 목. 점심과 산책. 11:30~17:00' 

누구랑 : 요산수님과

어떻게 : 집(11:30)-삼성아파트 정문 승강장(103번 승차)~병무청 승강장(108번 환승)~보문산공원오거리~

             부사네거리~대성네거리~e편한세상 승강장(12:03)-순이네숯불갈비(12:05~55, 점심)-e편한세상

             (108번 승차)~대전고 승강장 하차-국민건강보험 공단(대림빌딩, 13:32~40, 연명중단 의향서)-

             중구보건소네거리(13:40)-중구청 승강장(108번, 13:48 승차)~목련아파트 승강장 하차(14:06)-

             크로바네거리(14:09)-유안타증권(14:11)-시청역 승강장-시청역네거리(14:24)-전철 타는 곳(14:

             29)~노은역(14:47~53)-노은역 2번출구(14:57)-지족네거리(14:59)-은구비로-열매마을-노은지구대

             (15:09)-은구비공원(15:11)-북유성대로-은구비네거리(15:14, 유성경찰서 15:17)-대전선병원(15:18)

             -선병원 승강장, 15:20~37-은구비네거리, 101번 승차 15:41~용문역 1번출구(16:26)-계룡로-수침교

            네거리(16:30)-수침교(유등천)-계룡육교-용두둥네거리-오룡역 4번출구(16:45)-오룡역네거리(16:53)-

            예람빌딩-하나은행-중도일보(16:56)-하나로마트 통로-30동 우리 집(17:00)

16:30, 수침교에서 유등천을, 11.14. 비

하루 총 걷기 : 22,200여 보

저녁 : 18:10~25

설거지 : 18:25~40 

* 오늘 세 가지 못 잊을 일이 있었다.

 그 하나는 "연명 의료중단 의향서" 제출이다. 참 심각한 일이지만 흔쾌히 제출했었다.

 마눌은 언제인가를 잊을 정도로 아주 옛날에 제출했다 했었다.

둘은 한 지인이 대전 선병원에서 다리 수술을 했댔는데, 차일피일 보냈었다.

오늘은 큰맘먹고 병원을 찾았었는데,  한 시간 전에 퇴원해서 집에 있댔다 했다.

아이고 또 늦었구나!

어찌나 심통을 부리는지 ......

 마지막 하나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다.

대전 노은역에 내려, 물어 물어 선병원을 갓신히 찾았는데 ...... 그는 퇴원했고 심통만 부리니, 내 맘이 편했겠는가.

게다가 밖은 궂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 걷기는 이제 겨우19,000이고 ....

최소한 이만  보는 걸러야 하는데.

용문역 1번 출구 승강장에서 내렸었다. 비 내리는 계룡로를 걸어, 수침교에 이르렀고, 수침교 가운데서 유등천 사진을 찍고, 휴대폰을 찾아 시간을 적으려 하니, 휴대폰이 없다.

101번 버스를 내릴 때 하차 테그를 한 것은 선명했었다.

그럼 101번 버스에서 내린 후, 계룡로를 걸어오면서 흘렸나?

아무리 둔해도 휴대폰을 땅에 떠러트린다면 그 소리를 못 듣겠는가?

이제는 분실신고를 어떻게 하나를 걱정한다.

그리고 내일은 동사무소에 가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야지.

17:00 시 경에 집 현관을 들어서니, 마눌이 휴대폰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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