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년 4월 8일 금요일
누구랑 : 아들과 우리 내외 셋이서
왜 : 내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뇌졸증 증세에 엠알아이 사진 찍으려 .....)
어떻게 : 동탄역에서 SRT로 08:09~수서역(08:36)~삼성병원 셔틀버스~삼성병원(08:47~09:44)~셔틀버스~수서역~동탄역
~동탄역 롯데백화점(이른 점심)-린 스트라우스(승용차)~동탄역 호반 써밋(집, 주차 후 ..... 산책)
입원 후 촬영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댔다.
주말이라 입원 찰영하려면 경비가 많이 든댜며 월요일에 예약하기를 권해, 그러기로하고 병원을 나섰다.
삼성병원이 있는 일원동엔 벚꽃들이 한창이었다.
중환자로 마음이 무거운 내게는 봄꽃놀이를 했으면 싶었다.
아마 10시 30분 발 SRT를 탔었다.
집식구는 마음이 무거운지 치동천으로 나간다며 나가고 .....
노작거리던 나도 1시간여 후에 치동천으로 갔었고 .......
자기는 여기(치동천)에서 쑥을 뜯겠다며, ........ 어디 다녀오란다.
요즘은 꽃철이라 온 데가 갈 곳이다.
음 동탄IC나 찾아볼까.
동탄~광주 간 고속도와 상록CC를 둘러보고 마눌이 쑥뜯는 곳으로 원점회귀했고 .......
...........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
월요일을 기다리며 ........
사진 오른쪽 멀리에
무봉산이 삐끔 우리를 내려본다
다온이는 지금
축구교실에서 신이 나겠구나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한 날 하루 일기 (0) | 2022.05.01 |
---|---|
바람쐬기 나들이 (0) | 2022.04.21 |
짬을 이용하여 소래포 나들이 (0) | 2022.01.29 |
임인년 1월 24일 월요일 (0) | 2022.01.25 |
미리 가는 성묫길과 고향 산천 사진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