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 6. 16. 수요일.
누구랑 : 홀로
어떻게 : 승용차로
노정 : 독산성 세마대지 주차장(10:10)-보적사 진입로(삼남길 옛길)-독산성 남문 등산로-남문-오른쪽 성벽-세마대
(독산의 정상, 208m)-독산성 치성 공사장-보적사-성문(독산성 동문, 보적사 나들문)-포장도로-보적사 주차장
(삼남로)-양산봉으로 직진-휴게 공원-양산봉(179.8m)-한신대 방향 등산로-한신대(만우관 날머리, U턴)-양산봉,
독산 기슭 산책로-한신대 제2생활관-한신대 자연 생태 농장-양산로-독산성로-독산성 산림욕장 진입로-오산교회-
독산성 음식문화거리-독산성 주차장 회귀-삼남로 옛길(보적사 진입로)-양산봉 갈림 네거리(보적사 주차장)-
휴게 공원 쉼터(점심 및 휴식, U턴)-보적사 성문-세마대-독산성 북쪽 성곽 복원 현장-북문(U턴)-세마대-서문-
성곽길-암문-남문-보적사 진입 도로-독산성 세마대 산문-주차장(14:17)
걷기 : 22,000여 보
이제는 삼남길로만 따라서 보적사 주차장까지 걸어갔었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군!
이 뜨거운 햇빛을 어떻게 극복하나 ......
다시 또 오르기는 그렇고, .......
화성 동탄 지나 수원으로 달렸었다.
어디가 어데인지는 모르고, 네비가 시키는 대로 달렸었다.
경기대로 등을 거쳐서 가는 동안, 모르는 경을 접하니
피곤한 대로 나름 뿌듯했었다고나 할까.
작년인가에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 건달산에 올랐을 때 350여m에 놀랐었다.
아니 이 넓은 화성시 고작 300m 봉이 가장 높다고?!
그런데 여기 오산은 어떤고?
208m의 독산성 정상에 있는 세마대가 가장 높단다.
독산 전망대에서 오산 화성 수원을 두루 조망할 때 비행기가 쌩쌩거렸었다.
오라 여기 오산에 공군 비행장이 있댔지.
오산에 군 비행장이 있음은 당연하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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