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 황톳길과 계족산성

언제 : 2020. 12. 13. 일요일 흐리고 비(아침에 눈도 .....)

누구랑 : 홀로

교통 : 시내버스(서대전네거리, 103-으능정이, 빨간버스 2번-와동 현대아파트, 74번 외곽버스-장동휴양림 들머리)

노정과 일지 : 장동휴양림 승강장(11:04)-휴양림 정문-관리사무소-사방댐-황톳길 시작점-숲속 공연장-황톳길-

                  계족산성 등산로 나들머리-황톳길-산디마을 하산로 삼거리-임도 삼거리(11:22, 대전둘레산길 5구간 산길-

                  대둘 5구간 갈림길-성재산(성째산, 399m, 11:40)-육각정자-계족산성 남문(13:07~35)-서문터-황톳길-

                  산디마을 버스 종점(14:08)-용호천 우안 도로-산디마을 캠핑장-산디교(용호천)-대둘길 5구간 마루금 재

                  (회덕동으로 넘는 재)-수자원공사-신대주공아파트 승강장(14:45)

걷기 : 20,000여 보

 

 

 

 

 

 

 

 

 

 

 

 

임도삼거리(대전둘레산길 5구간, 정자 뒤 마루금이 계족산으로 .....)

 

 

 

 

 

 

여기서 대둘길은 오른쪽으로, 계족산성 마루금은 왼쪽이다

 

대청호, 날씨가 안 받쳐주는군

 

 

 

육각정

 

 

 

 

계족산성은 온통 재건축 현장

 

보문산 방향

 

 

 

 

 

 

 

 

산디마을 하산 산책로로 .....(13:47)

 

 

버스 승강장(14:03~10)

 

용호천

 

 

 

 

 

 

 

어제 막내 처제의 아들 혼사가 있었다.

마산에 사는 처남과 처남댁이 왔었고, 예식 후 그 식장의 호텔에 묵었었다.

식이 오후 다섯시였기에 피로연 후에는 거의 7시경이었기에다. 마산까지는 거의 세 시간은 걸리니, ......

 

오늘 아침 9시 경에 만나 장동황톳길을 걷기로 약속했었다.

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하니, 진행하기를 꺼리는 듯했다. 나도 동의항여 그들은 차 한잔 하고

현관문을 나섰었다.

그러나, 배낭도 챙겨놨고 그것을 풀며 갈등을 했었다. .........

결국 배낭을 들고 10시 좀 넘어 시내버스를 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