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0년 9월 9일과 10일
누구랑 : 홀로 그리고 다온이와 셋이
노정 : 린 스트라우스-동탄역-동탄대로-치동천2교-치동천2교 밑 치동천 우안 산책로-선납재천 보도교(선납재천 치동천
합류점-선납재천 우안 산책로-선납재천1교 밑-선납재천2교 밑-동탄순환대로-구름다리(동탄순환대로 위)-
선납제저수지-저수지 데크 둘레길-우암루-동탄순환대로 건널목-동탄순환대로-동탄2파출소승강장 직전 선납재천
산책로-산책로 암거 다리-선납재천 좌안-선납재천 2~1교-선납재천 인도교-동탄대로-치동천2교-예미지 앞 건널목
화성시 동탄출장소-동탄역 임시 주차장-동탄역-동탄역로-린 스트라우스 ..... 약 두 시간 남짓
그간 선납제저수지나 숲 공원을 몇 번 다녀왔었지만 늘 어떻게 갔는지가 감이 안 잡혔었다.
9월 9일 밤 8시 넘어 산책길에, 어떻게 더듬거리다 보니 선납재천교를 만났었고, 비로소 선납재천이 있구나 했었다.
선납재천을 따라가면 선납제저수지가 나오겠다 싶었고 ......
동탄순환대로가 선납재천을 땅속 밑에 감추고 있었는데, 선납재구름다리(?)를 건너 오른쪽에 물문이 있었다.
선납재 숲 공원을 이루는 야트막한 산에서 발원해서 이루어진 짧은 하천이었으나 물소리는 우렁찼었다.
2020년 9월 10일 아침 산책의 노정으로 적어봤다.
이 날 오후 네 시 경에는손주와 마눌을 더불고 갔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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