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2019. 4. 21. 일요일에 충남 예산의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를 구경 다녀왔다.

오는 길에 유구에서 점심 겸 저녁으로 고기도 먹고 ......

10시 좀 넘어 집을 나섰다가, 6시 넘어 돌아왔다.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이 왔던지, .......

도로가 주차장처럼 자동차가 서 있었다.

주차장은 다 만차이고, 그냥 가다가 어느 마을 시내버스 승강장 옆 빈 공간이 보였었다.

제복 입은 교통 봉사자에게 허락을 얻어 간신히 백배킹했다.

최적의 자리였었다.

         

 

    

     

  

     

 

   

 

  

    

  

 

     

  

  

 

    

예당호를 빠져나올 때는 비교적 수월했었다.

배양삼거리에서 21번국도를 좌향하려는데 신호가 두어 번 걸렸었고 .....

그 때 시간은 2시 35분였었다.

그 때에도  미세먼지인지 안개인가가 끼어 시야가 어두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