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나들이

대천 나들이 사진

양각산 2017. 10. 19. 08:33


언제 : 2017. 10. 16~17

누구랑 : 고등학교 친구 부부 몇과




      



      





  



  



   



  


















                        



      



 



  











  



 


저녁 6시 20분 경에 나섰다가 7시 35분에 들어왔으니 한 시간 남짓 어둠을 헤맸었다.

시작은 산책이었으나 한 동안은 유격 훈련을 연상했었다.

세상의 명암을 온몸으로 체득했었다.





다음 날(2017. 10. 17.) 새벽 6시에 또 밖으로 나왔었다.

미명인지 여명인지 하늘의 달과 별은 초롱처롱했었다.






























대천해수욕장 쪽도 보고 싶었다.

어제 밤처럼은 못 가고 쉬운 길로 갔었다.

거기가 더 바다 같았다.












날이 흐린지 원경이 시원찮았다.

코 앞 모랫벌이 '그~음 모래빛'이었다. 아니 은 모랫빛이지! 


딱 한 시간 아침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