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실로 점심 먹으러 가다가 잠간 산을 갔었다.
대전시경계(와정삼거리에서 꽃봉)를 조금 돌아, 꽃봉갈림길에서 방아실로 내렸었다.
언제 : 2017. 1. 24. 화요일
누구랑 : 정오영 조정연 홍한표님과 넷이서
노정 : 와정삼거리-대전시경계 들머리-꽃봉삼거리-꽃봉-꽃봉갈림길-옥천수생식물원-방아실흑돼지 식당
지난 해 말과 금년 산행 중 눈길 산행으로는 이 날이 두 번째인데
오늘이 눈이 더 쌓였엇다.
꽃봉 오름길에서는 아이젠이 간절했었다.
22일의 대충산사의 덕유산 산행과는 새발의 피지만, 양각산에게는 아직까지는 최고의 눈길 산행이었다. ㅎㅎㅎ
늦은 생겹살 점심이 맛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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