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서

일시 : 2014. 8. 1.19:55 ~ 2. 09:40

어데서 : 한계령에서 일박하면서

누구랑 : 집식구와                               한계령휴게소의 밤   

 

 

 

 

 

 

 

 

 

 

 

 

 

 

 

 

 

 

 

 

 

 

 

 

  한계령에서 백두대간을 남진할 때의 들머리이다.

 철책 밑이 둟렸기에 혹 아닐까 하여, 옆 산꾼에게 물었더니, 그렇다 했었다. 그런데 대간길 치고는 흐릿한 편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계령에서 하지않고, 필례로에 있는 은비령으로 들머리하여 대간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