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둘평일산행

[스크랩] 평일산행 12구간 1기 졸업사진 -2편-

양각산 2014. 2. 14. 07:36

대전의 산을 시민의 품으로 !

대전의 산천을 알아야  대전의 문화가 보인다 !

 

양각산님이 진행하는 평일산행  

대전둘레산길을 구간을 두번나눠 걷는, 쉽고 편한 대둘평일산행.

 

둘레산길잇기 12구간 1기  평일산행 졸업사진.

2014-02-12 (둘째주 수요일 / 흐림)

코스 : 뿌리공원 버스 종점/장수공원/언고개/동물원 철책길/국사봉/보문산순환임도네거리/

까치고개/시루봉/보문산성/보운대/보문산(구)케이블카.

수고해 주신분 양각산팀장.

 

평일산행은 한구간을 두구간으로 나누어 걷는 산행으로

1구간 부터 12구간을 한바퀴만 걷는시간은 2년이 걸립니다.

그동안 양각산 산행팀장님 께서는 비가오나 눈이오는 악천후에서도

한번도 빠짐없이 진행을 하여 오셨는데 오늘은 아쉬운 고별산행 12구간을 졸업을

하는 동시에 양각산님께서도 오늘부로 그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셨습니다.

회원님들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하게 마무리를 해주신 양각산 팀장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2기 산행팀장님은 tunas

3월달 정기산행부터 수고를해주신답니다.

 

 

보문산성 장대루 / 산성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담은 사진을 메인으로 올립니다

2편을 시작합니다.

 

 ▽ 까치고개에 올라섭니다

 

 △▽ 까치고개 이정목

 

 

 ▽ 까치고개 국가지점번호판

 

▽ 국가지점번호판 넘어 보이는 봉을 넘어가봅니다

 

 

▽ 봉을 넘어 묘지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최고입니다

이곳에서 망원랜즈로 대전 시내권을 담아봅니다.

 

 

▽ 유등교가 보이고 도솔산 아래로 도마동 경남아파트도 보이네요

 

 

▽ 유등천이 흐르고 그앞에 한밭가든 아파트가 보입니다

 

 

▽ 대신고등학교 운동장 아래로 호남선 철도가 S라인으로 멋지게보입니다

 

 

 

▽ 혜천대학교 시계탑이 멋지게보이고 그넘어 도안동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 멀리 계룡산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만 좋으면 잘보일텐데...

 

 

 

 △▽ 까치고개로 오르고있는 회원님들

 

 

▽ 보문산 시루봉이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 대전 둘레산길잇기 1구간 출발지점 과 12구간종점인 시루봉에 도착을합니다

2년에 걸처 평일산행이 보문산 시루봉에 무사히 도착을하여 졸업을하게되네요.

 

 

 

 

 

▽ 요산수님 과 그뒤에 미리내님 모습

 

 

 

 

 

▽ 김선건 공동 대표님 모습

 

 

▽ 평일산행 팀장 양각산님 모습

 

 

 

 

 

 

 

 

 

 

 

▽ 졸업 기념식을합니다 ㅋㅋㅋ

 

 

 

 

 

 

 

 

 

 

▽ 2년전 평일산행 1기 출발 기념촬영

사진은 양각산님 께서 올린것을 가저와서 이곳에 올려봅니다.

 

▽ 2년에 걸처 평일산행 1기 졸업 

출발지와 도착지인 보문산 시루봉에서 기념 촬영을합니다 

 

 

 

△▽ 졸업사진 수고하셨습니다

 

 

 

 

 

 

 

 

△▽ 그동안에 걸어온 길들을 회상하며 잠시 그때를 생각하며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 코스인 보문산성으로 이동을합니다.

 

 

 

 

 

 

 

 

 

 

 

 

 

 

 

 

 

▽ 고촉사 갈림길에는 눈이 쌓여서 미끄럽습니다

 

 

▽ 고촉사 방향을 보면서 사진을 담는 산행팀장 양각산님

 

 

 

 

 

▽ 낭월지구 아파트와 우측에 서대산이 보입니다

 

 

▽ 대전 둘레산길 4구간 식장산길 마루금이 잘보이네요

 

 

 

 

 

▽ 조망바위에서 기념 촬영을합니다

 

 

 

 

 

▽ 보문산성 장대루가 보이는 조망터에서 요산수님

 

 

 

 

 

 

 

 

 

 

 

 

 

 

 

 

 

 

 

 

 

 

 

 

 

 

 

 

 

 

 

 

 

 

 

 

 

 

 

 

 

 

 

 

 

 

 

 

 

 

 

 

 

 

 

 

 

 

 

 

 

 

 

 

 

▽ 야외음악당 갈림길에 데크길로 변했네요

 

 

 

 

 

 

 

△▽ 보문산성에 입성을합니다

 

 

 

 

 

 

 

 

 

▽ 보문산성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보문산성 바위사이로 바라본 모습이구요

 

 

 

 

 

▽ 보문산성에서 바라본 보문산 시루봉과 1구간길 마루금이 잘보입니다.

 

 

▽ 견마지로님 모습입니다

 

 

 

 

 

 

 

 

 

 

 

 

 

 

 

 

 

 

 

 

 

 

 

 

 

 

 

 

 

 

 

 

 

 

 

 

 

 

 

 

 

▽고리산(환산) 모습도 보이고...

 

 

▽ 장대루에서 담아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보문산에 있는 백제시대의 성곽.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10호. 이 산성은 대전광역시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보문산에 테뫼식(산 정상을 둘러 쌓은 성)으로 축조된 석축산성이다. 표고 457.3m인 정상부보다 동쪽으로 돌출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시계가 양호하다. 이 산성의 평면은 남동∼북서 방향을 장축으로 하는 긴 타원형을 하고 있으며, 둘레는 수평 길이도 280m이다.

 

성체(城體)는 대부분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적심방법(積心方法)으로 축조하였으나 동북벽의 급경사면은 자연지세를 그대로 이용하여 석축하지 않았다. 동쪽 성벽의 잘 남아 있는 부분은 13(段) 250㎝의 높이를 나타내며, 기초석으로부터 4단은 외면을 수직으로 축조하였으나 5단부터는 조금씩 물려 쌓아 규형(圭形)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적심에서 성벽까지의 최장 수평거리는 5.4m이며, 성밖의 기저(基底)에는 성벽에 붙여 너비 30∼80㎝ 정도의 구획에 납작한 돌을 깔았는데, 이것은 성벽 위로 넘쳐 흐르는 수량으로 인하여 기초부분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남동벽은 산능선의 연결선상에 있는 관계로 총길이 45m를 협축(夾築 : 중간에 흙이나 돌을 넣고 안팎에서 돌 등을 쌓는 것)하였는데, 그 너비는 5.7m이다. 성 내외벽의 지반 차이는 1.3m에 이르며, 내벽은 현재 5단의 층교(層敎)에 높이 93m이다. 또한 이 동남벽 밖에는 외황(外隍 : 성 밖에 둘러 판 물 없는 못)을 설치하여 방어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산성에서 성벽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은 서남벽으로 16단의 층수에 3.42m의 높이를 나타내고 있다. 문지(門址)는 서문지(西門址)와 남문지(南門址)가 남아있다. 서문지는 이 산성의 주된 출입문으로 북벽에 붙여서 설치하였다.

 

서문지를 이루는 남벽과 북벽은 암반 위에 내외협축으로 축조하였는데, 북쪽 성벽의 상부 너비는 7.5m이며, 남쪽 성벽의 기저부 너비는 6.9m이고, 상부 너비는 6.2m이다. 이 서문지 남쪽 성벽의 현존 높이는 8단 1.8m를 나타내고 있다. 이 남벽과 북벽 사이의 문너비는 넓은 곳이 5.5m, 좁은 곳이 4.5m인데, 후대에 1.4m로 줄여서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서문지의 특징은 고대의 옹성(甕城 : 성문의 앞을 가리어 빙 둘러친 성문을 방어하는 작은 성) 형태로 문을 들어서면 높이 1.1m의 암벽이 진로를 차단하며, 북쪽 성벽의 내벽이 이 암벽과 연결되어 있어, 문지의 우측인 남쪽 통로로 진입하도록 시설되어 있다는 점이다. 문지의 외벽에서 암벽까지의 거리는 8.6m이며, 그 고저차(高低差)는 2.27m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남문지는 너비 5.8m로 남동성벽(南東城壁)의 협축성벽이 끝나는 지점에 시설되어 있다. 협축 부분의 끝인 문지의 동벽은 암반을 50㎝ 정도 파내고 기초석을 놓았으며, 3단까지는 수직으로 석축을 하고, 4단부터는 물려 쌓았는데, 현재는 6단 1.3m의 높이를 나타내고 있다.

 

남문지 동쪽 성벽의 상부 너비는 6.6m로 남동쪽 성벽의 다른 협축부위보다 1m 이상 두껍게 축조하였다. 남문은 개거식(開渠式) 평문(平門)이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문지를 자연석과 산토(山土)로 폐쇄하여 놓았다.

 

성안에서는 특별한 시설물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선조문(線條文)의 백제시대 와편(瓦片)과 어골문(魚骨文)의 고려시대 와편을 수습할 수 있었다. 이 산성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장대지(將臺址)는 계족산(鷄足山)식장산(食藏山)을 연결하는 능선 위에 위치하여 다른 산정들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산성은 시의 복원·정비사업에 따라 1990년 3월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이를 토대로 1991년 12월 복원되었다.

▽ 장대루를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 장대루를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 보문산성을 따라 한바퀴 돌아서 보운대 방향으로 하산을합니다

 

 

 

 

 

 

 

 

 

 

 

 

 

 

▽ 보문산성위를 걸어봅니다

 

 

 

 

 

▽ 하산을하면서 전망바위에서 올려본 보문산성 장대루 모습

 

 

 

 

 

 

 

 

▽ 보운대 시민헌장 조형물

 

 

▽ 보운대 모습이네요

 

 

 

 

 

 

 

 

 

 

 

▽ 보운대에 올라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보운대옆으로 하산을합니다

 

 

 

 

 

▽ 보문산 구)케이블카앞으로 하산을합니다

 

 

 

 

 

▽1968년도에 운행하던 케이블카 모습이보이네요

 

 

 

 

 

▽ 평일정기산행 12구간 졸업을합니다

 

 

2편까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쉬움이 교차되는 그러한 산행이였다

평일산행에는 많이 참여는 하지못하였지만

그동안 평일산행을 이끌어오신 양각산 팀장님께서

개인 사유로 마무리하는 산행이라서 내 마음은 많이 아쉽고 서운하다.

열심히 이끌어주신 양각산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다음 산행때도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대전둘레산길잇기
글쓴이 : 청마(靑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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