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7. 12. 17.
어디를 : 괘방령-가성산-눌의산-추풍령
어떻게 : 중구청역에서 지하철 타고, 대전역에서 9시 21분 발 무궁화호로 3200원주고 영동역에 내림(10시경)
영동역 앞에서 10시 30분에 천덕(용산) 가는 마을버스 1100원 내고 천덕에 내림(11:17)
올 때 : 추풍령 터미널에서 오후 5시 30분 직행버스로 황간(5:50~6:00)을 거쳐, 황간IC를 들어가 대전IC를 빠져나와
동부터미널에 도착(6:40). 860번 버스로 집에 옴.
도보와 산행 : 용산(천덕, 11:17)-906번지방도 따라(유진리-오리실-외오곡-곤덕리-강진리-물여대-오리곡11:30-
괘방령11:53)-가성산(716m,1:30 점심)-장군봉(2:45)-눌의산(743m,3:05)-날머리(경부고속도 지하통로)
-서울 부산 중심점(214km,4:20)-추풍령교차로(추풍령비, 4:30)-다음 백두대간 들머리-추풍령터미널(5:00~30분 발차)
감동 받은 것들
1. 오리곡 버스 승강장 : 승강장벽에 실감나는 그림들
2. 가성산 : 조망이 좋음, 가성산 정상비를 세운 때가 2007.9월이라...
3. 눌의산 : 조망이 더욱 좋음
4. 경부고속도 서울 부산 중심점 비 : 214km이니 경부고속도 전장은 428km군
5. 추풍령비 :
6. 추풍령면 소재지 : 경제활동 왕성해 보임, 부티나는 마을이라고나 할까
7. 괘방령 : 과거꾼이나 장사꾼이 넘나들었던 고개, 추풍령은 관헌이 있어 까칠하게 굴어 괘방령을 선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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