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두문동재(싸릿재)에서 삼수령(큰피재) 산행 사진

양각산 2009. 6. 8. 12:23

 

 

  리눅스 부부

 

 언제 : 2009. 6. 7. 일요일

 누구랑 : 돌까마귀와 유익한 테마 산행 대원과 함께(36명)

             쏠로 남 -나부산,아우라지,김영우,양각산,지나가다,청소부,진산,고고산,샤냉,개동,마당쇠,막둥이,가딩,

             쏠로 여 -사랑채,미소,타샤,

             닭살 커플 - 날마다행복과 늘행복,신라의달밤과 별밤,황산과 황산연인,리눅스와 유닉스,

             바람개비님이 첫참가+1을 모셔왔고,

             지평선과+1,마님&마당새,소리새,이동재,신충순,신경호,이규진님이 테마산행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다

 

  삼수령은 본디 이름이 큰피재였나 보다. 나는 그냥 피재로만 알아왔는데....

 

 빗방울 한 가족이 있었단다. 아빠 빗방울, 엄마 빗방울, 그리고 아들 빗방울 그런데 딸 빗방울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세 빗방울이 큰피재에 함께 떠러졌는데 하나는 한강으로 또 하나는 낙동강으로 아빠 빗방울은 오십천(오시내)으로

튕겼단다. 그래서 삼수령(三水嶺)이란다. 즉 이 재가 세 江의 발원점이라는 얘기인가 보다.

  

 

 

 

 

 

검룡소(한강의 발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