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둘레산길

혹한에 고향과 성묫길에 .......

양각산 2023. 1. 25. 03:22

10:38

 * 03:50에 기상, 그러다가 05:00 취침 .....

   07:30에 재기상, 영하 13도C에 체감온도 영하 22도 C라나!

   걱정이 태산이다. 이제 여섯이 된 다온이가 이 추위를 어떻게 극복하려나 ......

 

언제 : 2023. 1. 24. 설날 연휴 마지막날

누구랑 : 아들과 맏이 다온이 양각산 삼대 넷이

어떻게 : 아들차로, 동탄청계로09:40)-중리IC-남사IC-경부고속도로-남대전IC-추부IC-37번국도-금산-금산적                 벽강로-농바우길-내맡마을-내면수연구소-압숫길 증조부모 묘원(12:00, ......)-아재리 갈림길 승강장

             (12:17)-중앙수산과학원 내수면연구소(12:25)-현자 규자 묘원(12:38)-상골 들머리-물양지 부모 산소-

             형님댁(13:30~14:30)-금강-평촌-적벽강로-37번국도-백세청풍비(야은 길재)-금산-칠백의총 갈림길-

             37번국도-요광리-17번국도-금산터널-마달터널-금산로-남대전e편한세상(맏이 집, 15:30~19:20)-동탄

            호반(21:20)

 

09:40
동탄청계로(09:47)
10:16
11:00
11:46
11:55
양각산과 압수길(충남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압수길과 양각산, 12:00)
돌아가는 아들 차, 12:00, 어재리 입구 승강장, 서닝당 삼거리, 영하 11도C
양각산의 증조부 묘원
12:05
금산의 명산들, 월영산과 갈기산 오른쪽, 중앙 맨뒤 천태산
중앙내수면연구소,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농바우길, 12:25
다둥이펜션, 은가람마을 입구
64代祖 顯奎公 子孫 墓園

여기에서 디카 바테리가 방전되어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섬바우(立巖) 묘원을 참배 후, 돌아나와, 상골 들머리로 금강가로 내려, 물양지 부모님과 형수 묘소에 성묘를 올리다.

영하 11도의 추위와 강바람이 매서웠었다.

그 좋은 금강과 물양지여울을 사진 한 장 못 찍고 되돌아 오르면서, 가쁜 숨만 내쉬었다.

오는 내내 아쉬움과 한으로 마음이 무거웠었다.

고향 마을 사진도, 형님댁 사진도 ...........

 

형님댁을 나서며, (14:24)
14:26, 나의 고향마을, 안담, 내장, 내맡에(충남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內場)
14:32
14:36
14:50
14:58
15:32, 대전시 산내동 e편한세상
16:31
16:35, 고모댁

 

17:21, 비파산성 봉
17:46
18:12, 대전 산내 고모댁

 

19:16, 대전으로 .....
19:20
19:50
20:07
20 40
21:17, 동탄 치동천로
21:20, 청계동 호반 써밋

09:40에 동탄을 떠나서 ........

충남 금산군 부리면 고향과 묘원 선영을 돌아 성묘 올리고,

형님댁에 한 시간 남짓 머물며, 점심 등을 하며 ........

그리고 대전의 맏이네 집에서 좀 많은 휴식을 취하다.

아들이 감기끼가 보여 걱정이 됐었다.

 

동탄 호반에 이르렀을 때 밤 아홉시가 넘었었다.

영하 14도 혹한은 맹위를 떨쳤었다.

아! 추워.

모두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