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50에 기상, 그러다가 05:00 취침 .....
07:30에 재기상, 영하 13도C에 체감온도 영하 22도 C라나!
걱정이 태산이다. 이제 여섯이 된 다온이가 이 추위를 어떻게 극복하려나 ......
언제 : 2023. 1. 24. 설날 연휴 마지막날
누구랑 : 아들과 맏이 다온이 양각산 삼대 넷이
어떻게 : 아들차로, 동탄청계로09:40)-중리IC-남사IC-경부고속도로-남대전IC-추부IC-37번국도-금산-금산적 벽강로-농바우길-내맡마을-내면수연구소-압숫길 증조부모 묘원(12:00, ......)-아재리 갈림길 승강장
(12:17)-중앙수산과학원 내수면연구소(12:25)-현자 규자 묘원(12:38)-상골 들머리-물양지 부모 산소-
형님댁(13:30~14:30)-금강-평촌-적벽강로-37번국도-백세청풍비(야은 길재)-금산-칠백의총 갈림길-
37번국도-요광리-17번국도-금산터널-마달터널-금산로-남대전e편한세상(맏이 집, 15:30~19:20)-동탄
호반(21:20)
여기에서 디카 바테리가 방전되어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섬바우(立巖) 묘원을 참배 후, 돌아나와, 상골 들머리로 금강가로 내려, 물양지 부모님과 형수 묘소에 성묘를 올리다.
영하 11도의 추위와 강바람이 매서웠었다.
그 좋은 금강과 물양지여울을 사진 한 장 못 찍고 되돌아 오르면서, 가쁜 숨만 내쉬었다.
오는 내내 아쉬움과 한으로 마음이 무거웠었다.
고향 마을 사진도, 형님댁 사진도 ...........
09:40에 동탄을 떠나서 ........
충남 금산군 부리면 고향과 묘원 선영을 돌아 성묘 올리고,
형님댁에 한 시간 남짓 머물며, 점심 등을 하며 ........
그리고 대전의 맏이네 집에서 좀 많은 휴식을 취하다.
아들이 감기끼가 보여 걱정이 됐었다.
동탄 호반에 이르렀을 때 밤 아홉시가 넘었었다.
영하 14도 혹한은 맹위를 떨쳤었다.
아! 추워.
모두들 수고했다.
'금산둘레산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치대첩비(利峙大捷碑) (0) | 2023.03.28 |
---|---|
성묘(省墓, 모친 忌日을 맞아서 .....) (0) | 2023.02.21 |
한마음 심천 캠핑랜드 (0) | 2023.01.23 |
심천 캠핑랜드(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동길 239~110) (0) | 2023.01.08 |
금강 위에 출렁다리(월영산 출렁다리) (0) | 202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