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 1. 16. 월요일 쾌청
누구랑 : 홀로
무엇을 : 저녁 겸 저녁 산책(집식구가 대전에 모임을 갔기에 ......)
노정 : 호반 써밋(17:18)-동탄순환대로와 청계로교차로-동탄 청계로-인공폭포(17:28)-중동지하차도 교차로-
동탄 치동천로-치동천로 건널목(17:40)-치동천9교-동탄IC 밑(17:49)-중리교(17:54)-중리저수지-중리
공영주차장(18:05)-중리저수지 수원 지입구(18:07)-기흥CC 정문(U턴)-중리교(18:17)-동탄IC 밑-
치동천9교(18:25)-소망식당(18:30~19:03, 저녁)-치동천힐링공원(19:11)-치동천로 건널목-동탄청계로
호반 써밋 건널목(19:18)-엘리베이터 안(19:22)
걷기 : 하루 종일 걸은 량-24,300여 보
집식구는 이때까지 안 왔었다.
열 번째 통화를 했는데도, 전화가 안 된다.
아마 바테리가 방전됐을 것이다.
진환이 엄마에게 전화를 들였더니, 점심 후 미장원에 간다며 헤어졌단다.
8시가 넘어서야 현관문이 열렸었다.
참 반가웠다.
고마운 이웃이다.
요즘 이웃간에 트러블 기사가 속출하는데, 우리는 복 받았다.
감사합니다.
다온이가 집에 오면 얼마나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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