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 보 걷기

눈길 미끄럽지만 ......

양각산 2022. 12. 25. 19:07

14:10, 호반 써밋과 부영 사랑으로의 사잇길

언제 : 2022년 12월 25일 일요일 오후

누구랑 : 홀로

노정과 시간 : 집(14:04)-사랑으로-예솔공원-예솔초교-동탄순환대로-동탄청계로 건널목-스위첸 CCC-중동

                      지하차도 네거리-동탄치동천로-동탄IC 전 건널목-치동천9교(14:44)-지동천 우안 산책로-

                      보도교-화장실-보도교-치동천3호공원-치동천5교, 6교-치동천 수변상가-청계중앙공원지하보도

                      (15:21)-청계중앙공원-시범도로 건널목-아인초교-청계루(15:32)-다랭이빗물정원-동탄중학교-

                      동탄4동사무소-카림상가-YOU식자재마트(~16:05)-동탄순환대-교차로-호반 써밋 정문-아파트

                      관리사무소(16:15)

걷기 : 10,700여 보

 

예솔초교
동탄숲생태터널
청목초교
동탄순환대로 동탄청계로 교차로
인공폭포(동탄청계로)
중동지하차도 교차로(동탄치동천로)
치동천보도교와 청계중앙공원 지하보도
아인초교
청계루
다랭이빗물정원
동탄중학교

 

동탄4동사무소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출구

 

대부분이 얼어 있어서,미끌거렸었다.

특히 아파트에 가려서 그늘진 곳은 빙판이었다.

잘못 딛어 미끌하면 정신이 아찔하며 등골이 서늘하다.

이런 위엄한 일을 알면서도 나도는 나의 소위가 잘못이겠지.

그러면서도 이러는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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