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산책
5시 넘어 일어나다.
밖에는 아직까지 비는 내리고, 어제 단 태극기는 지금까지 비를 맞고 있다.
젖은 기를 그냥 걷는게 그렇고 하여, 태양에 바짝 말려 걷워야겠다.
컴퓨터 앞에서 끼적거리는데 마눌님이 삐끔, ....
산책 안 나가?
알았어 하고 ......
06:50~07:40
지하주차장을 돌고 있었다.
지하 1층을 돌고는 다음 지하 2층을 돌고있었다. 홀로서
아마 여러 층였다면 다 돌았겠지만, 주차장은 달랑 2층뿐이다.
걷기는 3,500여 보.
창문을 열고 젖은 태극기를 거둬들인다. 태극기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두 번째 산책
(09:50~12:00)
노정 : 호반-북 쪽문-청계숲 사랑으로 사잇길-예솔공원-동탄순환대로-동탄청계로 교차로-동탄 치동천로 교차로-치동천
좌안 산책로-치동천7, 8, 9교 밑-풀무골로-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치동천 우안 산책로-운동시설-치동천3공원-보도교-
치동천5교(동탄순환대로)-천변상가 그네(11:10~17)-보도교-치동천3교 밑-제2보도교(11:24)-치동천 좌안 산책로-청계
중앙공원 지하보도(동탄 치동천로 밑)-청계중앙공원-청계루(11:47)-화장실-동탄4동사무소-카림상가-동탄순환대로-
호반 써밋(12:00)
아파트 북 쪽문을 나와,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아서 동탄 청계로로 쭈욱 ......
새로 신설된 보도교를 건너서, 치동천 왼편 산책로로, ........
치동천 천변상가에서 휴식 후에는 우산을 폈었다.
그처럼 맑던 하늘이 먹구름으로 덮이더니 비가 주룩주룩, ......
오늘 걷기 : 15,000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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