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에서 조망한 신촌리계(금강 왼쪽이 신촌리이다) 먼 데의 산은 양각산이고 ......
언제 : 2020. 12. 3. 목요일. 수능시험일
어디를 :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고향마을 경계를 .....
누구랑 : 홀로
교통 : 승용차로
대전-금산-68지방도-창평교-기물리(트무실)-서낭댕이재(성치지맥)-마디기양지-부엉더미(금강 좌안 둑길-귀래교
현내천)-무지개다리-신촌길-신촌삼거리-내장 마을회관
노정과 일지 : 마을회관(들독거리)-뱃마티고개 옛길-뱃맡(옛날 나루터, 무지개 펜션)-금강 우안 도로 및 자전것길-
무지개다리 밑-아들바위(귀래교 건너 편)-양각산 기맥 끝점-신촌리 제방 차도 및 자전것길-금강 도졸여울-
강정모랭이(江亭은 귀래정, U턴)-둑길-귀래정 해설판, 정자-신촌솔밭 유원지 터-원신촌(웃새터)-양수장-
아래새터(춘호마을)-잠수교-제원면 용화리, 금강 좌안-인삼골 오토캠핑장-里界 끝점(턴)-잠수교-제방 길-
귀투리(신촌의 끝 금강변 절벽 지역)-산 삐알 비등로-150m 쯤 봉-어재리와 경계 마루금-신촌길(동재)-
마루금 길-220m 쯤 봉(통신 시설 봉, 신촌리의 최고봉)-서낭댕이(농바우길)-삼거리 승강장-압수길-
거리때재 삼거리-어재리와 경계 마루금 右向-별장촌(가래골)-금강 우안 산책길 및 도로-내수면연구소-
물양지-전원주택 단지-상꼴-퉁수바위(농바우 밑)-넙적바위 벼랑길-쇠똥골-서답날길-날망(농바우길)
네거리-앞동산 뒤 옛길(어재리 사람들의 옛길)-덤바구석이 비탈길-뱃맡 나루터(뱃마테)-뱃마티고개-
내장 마을회관(15:40)
11:30~15:40으로 걸었구나! 30리가 좀 모자라느 길을!
흠뻑 느끼고 쉬고, 가시덤불에 긁히고, 옛날로 돌아가기도 하고 ........
부모 산소에 들러 성묘도 하고, .......
형님도 찾아 뵙고는 ..........
걸은 거리 : 11.5km
뱃마티고개
내장(내맡, 안담-안땀)마을
무지개펜션(옛 나루터, 신촌 도선장, 뱃사공 집터)과 무지개다리
덤박구석이(쌀개바위, 암벽 벼랑)
무지개다리
아들바위와 물 웅덩이(옛날에는 아들바위 밑에가 웅덩이었는데, ....)
금강 건너의 귀래교(현내천)
양각산기맥 끝점, 여기서부터 신촌제방 시작점이다
강정모랭이와 건너의 봉 귀래정 터 봉
도졸여울이 강정모랭이로 급하게 내려 소와 깊은 물을 이루어, 익사 사고가 잦았었다
이 인삼밭이 옛날에는 솔밭이었었다. 금산8경 '신촌솔밭', 멀리 오른쪽으로 양각산이 ....
솔밭의 흔적
오늘이 12월 3일인데 웬 태극기들인가! 나라 사랑하는 이들이 많은가 보다(원신촌, 웃새터)
제방길 가로수는 소나무이고 ......
아래새터(춘호마을), 신촌리는 네 마을이 있다. 내장(안담), 웃새터, 아래새터, 목골(못골)인데, 명칭을 보면 내장 안담이 맨처음의 마을일 듯싶다
금강 건너는 제원면 용화리
금강 상류 진악산, 하류로는 성주산(아래 사진)
잠수교와 신촌리(강 건너)
인삼골 오토캠핑장
강 건너 컨테이너 왼쪽 첫 암릉이 어재리와의 경계이고, 그 왼쪽 된삐알로 ......
금강과 잠수교 그리고 신촌 제방 둑길, 멀리는 금산의 진악산
귀투리(금강변 끝점)와 건너의 오토캠핑장, 그 너머의 월영산
신촌길(신촌에서 어재리로 넘어가는 길)
어재리
천태산 방향, 오른쪽부터 월영산, 천태산, 부엉산, 자지산, 국수봉, 서대산은 흐릿해 안 보이고, 끝봉은 천앙산일 듯
금산 방향, 앞은 농바우길로 양각산기맥 마루금이며 그 뒤는 금강 건너 성치지맥 마루금, 그 너머는 진악산이다. 대둔산도 보이고 ......
신촌리에서의 최고봉 220여m 봉, 그 밑이 서낭댕이로 도로확장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
내수면연구소 건설 현장 입구(농바우길)
서낭댕이고개
거리때재. 오른쪽 길이 압수길로 경계길이고 기맥은 안부로 내려 다시 오른다
별장촌 가래골
별장촌 앞 ....... 양각산과 금강
금강 하류 방향, 오른쪽 흰 건물 내수면연구소
전원주택단지 및 펜션
물양지에서 금강 건너 벌말(평촌) .......
금강 우안 길(옛날엔 압수 사람들의 장길였는데, .....)
퉁수바우(현대말로 고치면 통소바위)
넙적바위와 재개미바위와 벼랑길
서답날길(빨래하는 일을 서답한다라 했던가. 참 희한한 사투리, 내맡 아낙들이 빨래감을 이고 넘나들어쑈기에 붙은 이름)
서답날 날망
앞동산 너머의 옛길(어재리 사람들이 금산 등 대처로 나들던 길, 지금은 흔적만 있고, .....)
무지개펜션이 옛날 뱃맡였었고, 그 뒤 산이 앞동산으로, 9부 능선으로 오다가 급한 비탈길로 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