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우리 할 일은 아침 7시 4~50분에 다온이 태우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일이다.
어린이집은 집에서 약 10km 떨어진 수원에 있다. 거기까지 아침에 가는 시간은 거의 한 시간 가까이 든다.
거기에 내려 등원시키고 집에 오면 거의 열시다.
오늘은 애와 산모(며느리)의 산후 건강진단 일인가 보다. 아들네는 모두 서을에 있는 C병원으로 출동한단다.
우리는 할일이 없어졌다.
그래서 좀 늦었지만 오랜 만에 아침산책을 나섰었다, 홀로.
06시 30분인데도 밖은 깜깜했었다.
노정 : 린 스트라우스-동탄역로-동탄역-임시 주차장-예미지 건설 현장-동탄대로-치동천2교-치동천 우안 산책로-경부
고속도 교각 밑-동탄 기흥로 밑-중부대로 교각 밑-치동천 인도교-오산천 좌안 산책로-동탄 치동천로-청계교-
오산천 중앙(U턴)-동부대로 건널목-치동천 습지 공원(?)-치동천 좌안 산책로-경부고속도 밑-치동천2교 직전 탈출-
동탄대로-예미지 건축현장-동탄역 임시 주차장-동탄역-동탄역로-동탄역 우미 린 스트라우스
* 만 보 걷기 목표 미달로, 오후에 오산에 있는 '물향기 공원'을 다녀와 겨우 채웠었다.
하마트면 비와 상봉했을 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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